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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언젠가 닥종이 작품전시회도 한거 같은데 전 백화점에서 무료로 할때 한번 가본거 같습니다... 공예는 참 배워볼만한거 같은데... 언제나 시간이 날까요?
지수님............한번도 실물로는 본적이 없는데,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요.....지난 과거의 모습을 정겹게 재현 놓았어요
아직은 엄마 어렸을적엔..이 제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여전히 청춘같기만 한 전...희원이가 커가면서 제 어렸을적을 생각하면 희원이에게 말해 줄 때가 있겠죠? 새삼스러워라...^^
희원마미님....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구입 했어요... 무대는 거의 50년대 말에서 70년대 초반인것 같구요...
저랑 제 딸도 좋아하는 책인데..여기서 보니 반갑군요... 아이에게 설명해주기엔 제가 쪼끔 젊은(?) 장면도 있지만, 마음이 푸근해지는 책이더라구요. 해피맘님도 아이들과 좋은 독서의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유니지니님...........아이들이 엄마의 어린 시절을 이해할수 있을까 해서 샀는데, 약간 저보다는 늙은책(?) 입니다. 하지만 구석구석에서 느끼는 지난날의 삶을 느낄수 있어요
엑스내복이 뭔가요? 음... 왜 난 빨간 내복 말고는 기억나는게 없는거지? -.-a 전 초등학교시절 정말 빨간내복을 입은 기억이 있답니다...^^;; 책이 너무 이뻐요...^^
대니맘님.............엑스란 내복이 빨간 내복이예요.. 제가 어릴때만 해도 늦가을에 입어서 초봄까지 입었어요.. 좀 자란후에는 안 입겠다고 징징 거리고....
너무 정겹고 예뻐요. 쪼르르 누워있는 아이들을 보니 한미도 형제를 만들어 줘야 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허스커님께서 올리신 '아랫목'이란 제목의 포스트를 읽다가 생각나서 해피맘님의 사진 보시라고 주소 올려드렸습니다.
메이님...오래전 폴더 글인데, 이렇게 읽고 답글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