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두렁 밭두렁의 다락방이라는 노래가 아니더라도 다락방은 참으로 낭만적인 단어로
내게 남아 있고, 아직도 소녀적 은밀한 비밀의 공간처럼 언젠가 가지고 싶은 공간이다.
그래 한때 언덕위의 하얀 이층집의 예쁜 다락방을 순정만화 주인공의 방처럼 꾸미고
살고 싶은적도 있었지...............
어제 책을 반납하려 도서관에 갔다가 인테리어 책코너에서 발견한
다락방 디자인과 개조에 대한 책들...
우리나라에서는 주택 구조상 힘들겠지만, 언젠가 내 집을 가지게 된다면, 다락방에
내 공간을 꾸미고 싶다.
그래서 빌린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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