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경하고 온 티치보 가게에서 괜찮은 물건이 있어서 오늘 나간 김에 구입을 했다. 게다가 가게 앞에서 게임을 해서 상품을 주는 것이 있었는데, 운좋게 3파운드짜리 할인 티켓이 당첨이 되어서 3파운드를 절약할수 있었다. 오늘 구입한 것은 점점 늘어나는 CD를 정리하기 위한 CD 케이스와 신랑을 위한 스탬프. 사용하기 편리하게 되어 있어서 CD 케이스는 하나 더 있음 더 좋을것 같기도 하고... 그런데 저녁때 미셸이 스탬프를 가지고 놀아서 고장이 난것 같다. 아이고 정말 뭐 하나 오래 성하게 가는 것이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