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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나한테만 명품인 그릇들(만오천원에 4개짜리 접시들)

2004.08.25 20:08 | Likes 그리고 전시회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970585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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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서 좋아하는것이 참으로 각양각색이고, 많은 주부들이 그릇을 좋아한다고 한다.  나야 뭐, 그릇이 많으면 설겆이를 많이 해야 하니까,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은  예쁜 그릇을 보면 가지고 싶다. 
이곳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소위 명품 그릇이라는 것을 모은다.
그리고 이곳이 영국인 관계로 영국 브랜드가 많다.
웨지우드
로얄덜튼
포트메리온
그리고 영국것은 아니지만 빌로이 보흐같은 것들인데,
명품이라는 이유로 가격이 비싸다.  물론 나같이 덤벙거리는 사람에게는
명품보다는 프라스틱의 수명이 길것 같다.  설겆이 할때마다 이가 나가고
거의 주기적으로 깨 먹으니까.
하여튼 많은 한국의 아줌마들이 영국의 그릇 산업을 돕는다.
원정 부대가 오기도 하고, 수입도 많이 한다고 들었다.

어제 세라의 신발을 사려 갔다가, 3파운드 짜리를 1파운드50에 판다고 해서
몇개 구입한 그릇....한개에 3500원쯤인것 같다.
개인것으로 그릇은 하얀색이 제일 인것 같다.  그리고 요리책에도 하얀 그릇이 음식을 가장 잘 살린다고 한다.  물론 내 요리가 살린 말한 가치는 없지만. 
언젠가 괜찮은 브랜드에서 본 셋트 그릇인데, 아마 그것을 카피해서 만든것 같다.  비싼 브랜드의 것을 셋트로 살 가망성은 별로 없으니까 이렇게 몇개 구입하면, 누군가 왔을때 밥한씩 마련 할때 괜찮을것 같다.
참, 참고로 스톤온더 탠트라는 지역에 온갖 그릇 공장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하여 그곳에 많은 그릇 아울렛이 있고.
아주 오래전에 그곳은 아니지만 다른 아울렛에서 사온 두개의 그릇
웨지우드 것인데, 레스토랑이나 호텔 납품용으로 만든것을 거의 4000원쯤에 산것 같은데, 5년 가까이 잘 쓰고 있다.
누가 그릇 바닥 볼 일도 없고...
확실히 결혼후에 살림살이에 대한 관심이 늘었다.  물론 관심이
구매와 연결 될수 없음을 아쉬워 하면서...

새로 생긴 4개의 그릇 나한테만 명품이다...내 마음에 들으니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200/970585
기본 jihye 2004.08.25  23:48

와.. 정말 싸게 잘 사셨네요..
크기도 크고.. 하얀그릇에 담으면.. 음식도 땟갈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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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8.26  00:05

호텔 레스토랑에서 색깔있는 접시나 그릇쓰는거 못봤어요.
하양색이 베이직한게 가쟝 이뻐보이는게 맞나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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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08.26  02:07

모, 명품 분위기가 나는걸요?
요즘 요리체널에 보면 다들 네모난 접시에 음식을 탑쌓듯 올려놓는데
그것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것도 유행이 있다니...)
암튼 저도 조만간 요렇게 이쁜 네모진 접시 꼭 구입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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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8.26  03:53

저도 하얀 그릇이 젤 맘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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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6  04:24

세아님...저도 하얀 그릇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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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6  04:29

민하맘님.........저는 솔직히 명품에 대한 아무런 생각도 없어요.
그릇을 하도 잘 깨어 먹어서...그냥 싸고 저렴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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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6  04:57

섭냥이님......이번 여름 휴가 아주 럭셔리 하게 보내셨던데요...
아이고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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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6  05:02

지혜님...제가 음식을 땟깔 나게는 못하는데, 가끔은 예쁜 그릇에 담아서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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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ndoongland 2004.08.26  05:26

저에게는 IKEA 4색 플라스틱 애기용 그릇이 명품입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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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6  05:27

민둥님...저도 애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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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8.26  10:48

저도 탐나요~~~
명품으로 제눈에도 보이는 걸요?

ㅎㅎ 저 아는 친구도 출장갔다가... 가방속에 접시 몇개 꽁꽁 싸서 왔다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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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4.08.26  11:10

예쁘네요. 호텔용이면 어떻고 레스토랑용이면 어떤가요..예쁘고 맘에 들기만 하면 되지.. 전 요즘에 한국 질그릇...에 관심이 가고 있답니다. 투박한 무늬들이 너무 예쁜거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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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4.08.26  23:00

맞아요... 내가 아끼고 좋아하는 것이 바로 명품인거죠. 그런데... 전 그릇은 다 좋고... 더 많이 갖고 싶고... 있어도 또 사고 싶은데... 왜 그런건지... 하지만, 진짜 사들인건 별로 없어요. 그릇을 좋아하는 사람치고는 좀 별나죠. 영국에 가면 싸게 살 수 있을거란 기대가 절 붙들어 놓네요..
그래서...요즘엔 한달에 한번씩 그릇하나 사기..운동?? 시작했는데... 여기 넘 비싸서 배가 많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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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7  04:51

오즈님...살면서 좋아하는 것이 있고, 관심거리가 있으면 삶이 더 재미 있을것 같아요...정말 맛있게 요리해서 예쁜 그릇에 담아 먹으면 좋잖아요.
저도 여유만 되면 장만하고 싶은 그릇이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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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7  06:38

조여사님...저도 질그릇 좋아해요..특히 광주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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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27  06:43

정현맘님............영국에 그릇 쇼핑하려 오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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