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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내셔널 갤러리를 가기전에 먼저 들렸던 곳.
개인적으로 나는 이곳을 좋아 한다.
나는 사람에 관심이 많고, 이곳에서는 서로 다른 여러 사람들의 사진과 그림을 볼수가 있다.
마지막 방문 했던 것이 아마 96년도 였던것 같은데....확정 공사를 했는지, 전시 공간이 많이
더 넓어진 느낌.
일층에 전시된 전시품들은 요즘 사람들의 사진이 많아서 더 리얼하게 다가 왔는데, 세라가 영 재미가
없는지 나가자고 성화....
다음에는 런던에 있는 사진 박물관과 OXO(옥소) 박물관을 갈 계획.
물론 나 혼자서 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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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초상화전 [사라스바티 블로그, Sarasvati Blog] 2004.01.13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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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조스이(1546~1604)는 초대(初代) 후쿠오카번주(福岡藩主)가 되는 구로다 나가마사(黑田長政, 1568~1623)의 아버지로, 뛰어난 지략을 발휘해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천하통일을 도운 공로로 다이묘(大名)가 되었다. 도요토미가 죽자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에 맞서 천하의 패권을 잡고자 하였으나 패하여 은거하였는데, 두건을 쓰고 평상복인 코소데(小袖) 위에 얇은 하오리(羽織)를 입은 여유로운 모습의 이 초상화는 말년에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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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바티 2004.01.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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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화 박물관이라.. 재미있네요..` 3번째 여인은 누구인가요?
아 그리고 2번째 계단 그림이요..~ 영국의 정보디자인이 참 마음에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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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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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여인은 오드리 햅번 이구요.
영국의 많은 박물관의 무료 입장.
특별전이 아니면 거의 무료.
하지만 기부금 함이 있어서 관객의 뜻에 따라서....
가끔은 저 유지비를 어떻게 감당하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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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바티 2004.01.12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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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오드리씨였군요..~ 박물관에 영화배우가 있다는게 좀 이상해요.. 제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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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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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박물관에는 거의 모든 종류 사람들의 사진과 그림을 전시하고 있어요.
그래서 재미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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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 2004.01.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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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가보고 싶네요..초상화 박물관..우리나라에도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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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1.12 22:25 [218.50.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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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의 초상화도 있고, 재미있겠다. 난 물론 오드리 헵번 팬이다.
그녀가 참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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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바티 2004.01.1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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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한중일초상화해요... 시간되시면 저랑 가실레요?(무례는 아닌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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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뇽이 2004.01.13 02:14 [218.159.220.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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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그림은 마치 언니의 초상화를 보는 듯 하네여, 쑥스러운 듯, 그 온화한 인상이 오히려 자신감에 차 보이는...
뭐, 그렇다고 언니가 뚱뚱하단 건 아녜여-_-;;
전, 개인적으로 아일랜드에 있던 국립미술관(아마도 더블린이였겠죠...)이 맘에 들었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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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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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바티님, 유부녀랑 같이 가시지 마시고, 여자 친구분이랑 같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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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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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야, 언젠가 오드리 햇번에 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참으로 굴곡 많은 인생을 살았더군.
그리고 그녀의 노녀의 삶도 아름답고...
나도 그녀가 좋아 졌어. 특히 아들에게 남긴 마지막 유언인지 시인지도
참으로 인상 깊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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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바티 2004.01.1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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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만... 제 여자친구?들은 이런류에는 관심이 없어해여.. 오히려 가수 '비'를 더 좋아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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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5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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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바티님, 저도 몇백년 묵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 보는것 보다..
잘생긴 남자 보는것이 더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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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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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헵번..참 이쁘네요. 무료 박물관이라 모두가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공간이라 좋겠어요. 저희 동네 박물관은 일주일에 한번 금요일 5시 이후에 무료입장이 있답니다. 가끔 뮤지션이 연주를 하기도 하고, 흥에 겨워 옆에서 춤을 추는 관객도 나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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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스바티 2004.01.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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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ㅠㅠ,,,, 오드리씨 ㅇ1 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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