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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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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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를 다녀왔는데, 오래전의 일이라서 그곳에서 무엇을 먹었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그리스 요리, 내가 아는 것은 케밥과 그리스 샐러드 정도.
오늘 수퍼에 갔다가  발견한 그리스 요리. 꼭 우리나라 오뎅 같이 생겨서, 혹시나 하고 샀다.
지난 몇주 동안 티브에서 계속 그리스를 보여주고, 나 역시 그리스에 있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전하기를 기원했다.
물론 경기를 본 것은 별로 없지만(난 스포츠 관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여튼, 잔치는 끝났고, 단 뒷북 치는 심정으로 드디어 그리스 식품을 구입.
설명서에는 그냥 먹어도 되고, 프라이팬이나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으라고....
정식 이름은..Minced Pork Roll with Feta style cheese.
그러니까 돼지고기 미트볼안에 그리스 Feta치즈를 넣은 것인데.
꼭 미트볼 맛.  조금 짜다.
난, 오뎅 맛을 기대 했는데, 물론 주 재료가 다르니까, 맛도 다르겠지...세라와 미셸은 먹기를 거부.
그리하여 내가 다 먹어야 했다.  짭짭해서 맥주 안주로 좋을것 같다.
그리스 올림픽 끝났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1000539
기본 akimpark 2004.08.31  05:01

흠...무슨 맛이에요? 안에 크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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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08.31  05:12

고기만두 튀김같은... 모 그런건가요?
스프링롤처럼 생긴것도 같고...?
암튼 맛나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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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5:38

민하맘님.............미트볼 맛이면서 조금은 오뎅맛이 약간 나는데
대체적으로 많이 짜네요, 제 입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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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8.31  05:40

안젤라님...안에 그리스 Feta 치즈가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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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4.08.31  12:10

왠지 맛있을것 같은...^^
애들은 조금만 짜두 잘 안먹을려구 하더라구요...
음... 우리나라엔 저런거 안팔겠죠?
치즈가 들어가 있다는게 더 땡긴다는...
전 치즈김밥, 치즈라면 이런거 무지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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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8.31  13:52

허.. 대니맘님 찌찌뽕..
저도 치즈 무지 좋아여~

아.. 제가 생각 나는 그리스 요리는
올리브오일과 샐러드... 그리고 와인인데..
(이건 아무나라나 다 있는거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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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Gadget 2004.08.31  16:51

아하 요런게 있었군요....저두 케밥외엔 떠오르는게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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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himinlee 2004.09.01  00:42

이글을 읽으니 꼬옥 해피마님 처녀때의 여행기가 아무래도 님의 후반삶을 보내기위한 답사가 아니었나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드네요. 우리가 선택하는 여행지가 알게 모르게 우리의 과거 혹은 미래와 연결될수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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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9.01  01:09

겉모습은 꼭 너비아니의 고기살과 흡사하네요.
다만 돌돌 말아놓은것이 다르지만 말이예요.
전 치즈 맛을 잘 모르거든요. 페다치즈 말을 많이 들었는데
어떤맛인가요? 진하고 고소한 맛인가요? 아님 시큼털털한 맛인가요?
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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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3  05:59

섭냥님...맛이 없어요...맛없는 오뎅맛 입니다.
그리고 그리스치즈는 꼭 손두부처럼 생겼어요.
맛은 강하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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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3  06:02

지민님....오늘이 미래를 만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을 잘 보내야 하는데, 걱정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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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3  06:07

가제트님...영국에는 그리스 요리집이 무척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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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3  06:11

지혜님....그리스 여행 하실때 무엇 잡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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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3  06:11

대니맘님...아이들이 치즈를 먹었다 안 먹었다 하네요.
특히 세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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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9.05  18:05

보기엔 맛있어 보인당. 나도 베트남식 넴이 먹고픈데... 또 하나 케밥...
여기서 두세번 싸구려 케밥을 사먹었는데 달짝지근한 불고기 햄버거 같고 내가 그리던 맛과는 영 딴판. 솔직히 그 때 마다 케밥 배워서 팔고 싶단 생각까지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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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5  23:04

정혜님...저는 독일에서 처음 먹었던 케밥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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