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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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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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왔고
주위를 감싸는 바람이 다르다.
영국은 크리스마스 전까지 공휴일이 없다.
아, 9월의 한국 달력을 보니, 갑자기 한국을 가고 싶다.
족히 일주일은 놀수 있을것 같아.

어제 오후의 장거리 외출.
오늘은 두 아이들의 머리를 미장원에 데리고 가서 잘랐다.
미셸의 첫 뷰티샤롱 나들이.

내일은 아이들을 데리고 바다를 볼수 있는 곳에 가려고 하는데,
아이고 하루종일 고생할 것 같아.

사진은
미셸의 옷을 입은 인형.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새옷을 갈아 입은 미셸이, 자기의 옷 입은
인형에게 내옷 내 놓으라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013584
기본 smilewitty 2004.09.02  02:23

SEPTEMBER글자만 보아도 9월이 왔구나... 실감나네요...
인형을 갖고 장난치는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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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4.09.02  06:43

ㅋㅋ. 그래서 결국 옷을 도로 벗겼나요?
미셸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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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2  06:56

위니네님...인형이 아직까지 입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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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2  07:00

smilewitty님...9월이 왔네요
좋은 9월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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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09.02  07:33

^^ 상상하면서 보니.. 넘 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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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9.02  11:21

마지막 사진 넘 웃겨요~
야!! 내옷달란 말이얏!!!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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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하얀 2004.09.02  12:14

저두 궁금해요..인형이가 옷을 빼았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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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zzyhyun 2004.09.02  16:59

누구하고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미셀하고 인형하고 닮아보이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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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한나모 2004.09.02  18:30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정말 벌써 9월이네요. 이제 조금있을 추석이 벌써부터 두려워집니다. 세라랑 미셀도 잘 있었군요. 오랜만에 와보니 몽쉘님의 블로그가 없어졌네요. 몹시 섭섭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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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4.09.02  18:45

여기만 오면... 둘째를 갖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 같아지니...
딸이라는 보장만 해준다면...
인형하고 노는 모습이 넘 이뻐서 번쩍 들고 오고 싶어진다는...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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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3  06:25

오즈님...터울을 생각 하시면 지금쯤은 둘째 계획을 세워야 할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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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3  06:27

한나모님...오래간만 입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잘 있구요, 몽셀님, 블로그 다시 오픈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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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3  06:27

오지님....저도 미셸하고 인형하고 볼이 닮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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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3  06:32

하얀님....아직까지 인형이 입고 있어요
내일은 벗겨서 빨래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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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3  06:42

지혜님....가끔 인형하고 싸우는 아이들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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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09.03  09:18

9월... 저 9월 좋아해요~ ^^
미셸옷이 인형한테 딱 맞네요~ 신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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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4  04:00

정현맘님....둘이 체격이 비슷해요..
9월은 날씨가 덥지도 춥지도 않고,,,,천고마비의 계절이지요.
저도 가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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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몸짱엄마 2004.09.06  08:02

미쉘한테 만만한 친구가 있어서 좋겠네요...
둘이 앉아 있는모습 넘 귀여워서 미소가 절로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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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07  05:59

몸짱엄마님...둘이 잘 놀고, 많이 싸우고 그래요.
그래도 둘이 끔찍히 생각 하는것 보면, 역시 형제가 필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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