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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목요일부터 영국은 덥다. 거의 한여름을 느끼게 하는 늦 더위. 내일부터 세라는 동복 유니폼 입고, 학교 가야 하는데.... 이제 그리 여름에, 더위에 아쉬움 없는데, 수확을 앞둔 농부에게 간절한 마지막 햇살이기를, 언젠가 읽은 시 인지, 수필인지에서 며칠만 더 강렬한 햇살을-----이란 귀절이 생각이 나네. 곡식이 더 많이 영글수 있는 아름다운 더위 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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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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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뜨!! 죠거 얼마면 살수있쭁?
시원하긋따~ 먹고 싶네요... 꾸울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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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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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운가요?
서울도 낮에는 덥고 새벽과 밤에는 쌀쌀하고..
지금은 비오네요..
감기 좃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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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oongland 2004.09.06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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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더워요...ㅠ.ㅠ 땀이 줄줄~~
세라가.. 좋은 출발이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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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 2004.09.06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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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뒷북치게 덥네요~마지막 안간힘이라고 해야하나?
에어콘 찾아 다닙니다, 이러다 또 갑자기 서늘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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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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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요.. 너무 더워서, 안느 땀띠가 다시 올라왔어요...
세라 동복 입고 학교 가려면 덥겠어요.
첫 날이라, 많이 떨리고 설렐 것 같아요.
첨 학교 입학하던 때가 생각도 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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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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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맘님...
여기도 많이 더워요.
그래도 꿋꿋이 가을옷 입고 다닙니다...
왜냐면 가을이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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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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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 가을볕이 유난히 따뜻하던걸요. 늦더위가 가시질 않네여. 또 태풍이 온다던데...이번이 마지막일련지...세라의 첫 등교길에 날씨가 좋았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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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 2004.09.06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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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부모 이십니다...
세라에 첫 학교생활 많이 보여주세요..저도 곧 그런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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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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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며칠 늦더위가 오는가 싶더니 오늘 오후부터 태풍이 영향권에 들어 내일 아주 제대로 온다합니다...
아.. 진짜 걱정되요... 우리 부모님 농사지으신 벼 다 넘어가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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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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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도 덥군여... 늦더위..?
여긴 초더윈가요? 아직 봄도 안되었는데 어제는 29도를 육박했다는...
암튼 요즘 온세계 날씨가 죽끓듯 하군요... 대체 웬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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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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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서울도 다시 더워지기 시작했는데 영국까지....
얼마전에 영국에서 온 친구 만나고 그 친구 바로 또 영국 갔는데
더위땜에 죽을려고 하겠네~!ㅎㅎㅎ
그나저나 저 아이스크림 모형만큼의 진짜 크기라면 배탈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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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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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는 사람이 토요일날 공부한다구 영국 갔는데....ㅎㅎ
나두 가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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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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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서울도 낮이면 너무 더워요...
회사엔 벌써부터 에어컨도 안틀어주고, 괴로운 오후시간이랍니다...
해피맘님~ 즐거운 월요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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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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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얘기만 나오면 난 외계인 같아서리.. 쩝~!
전 지금도 히터 빵빵하게 틀어 놓구 답글 올리고 있거든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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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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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큰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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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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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두 어제오늘은 좀 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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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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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큰 아이스크림 먹고 잡다.
저런 아이스크림 먹어본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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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ritomika 2004.09.07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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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좋은 학교생활을 하길 바래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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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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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님.....아이고 고마워요..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세라가 학교 생활 잘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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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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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나라님...마트같은 곳에 가면 소프트 아이스 크림 팔아요.
맥도날드에서는 300원 이라고 하던데요 세연이 데리고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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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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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님...정말 아직도 겨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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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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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프님...저도 옛날에 회사 다닐때 에너지 절약한다고 에어콘 잘 틀어주지 않아서 고생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님도 즐거운 한주 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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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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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님...요즘은 외국 가는것이 너무나 손쉬워서..
아마 님께도 기회가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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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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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키티님...서울같은 폭염은 아닌데, 9월 치고는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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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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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맘님...낮에는 덥고, 밤에는 서늘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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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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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네님...정말 일년 내내 고생한 벼농사이고, 마지막 햇살이 곡식을 영글게 해야 하는데...
태풍이 피해없이 소멸 되기를 저도 기원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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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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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셀님...세라가 자기가 자랑스럽다고 해요.
학교에 들어가서...할말을 잃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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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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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님...날씨는 좋았는데 조금 더워서 오늘 다시 여름 교복 샀어요
정감어린 염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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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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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네님...본에 계신 블로거 분이 본이 덥다고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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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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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아이고 안느가 땀띠까지...
저도 오늘 세라 여름 교복 샀어요.
늦 더위 때문에 돈이 와장창 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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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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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님...그래도 서울은 에어콘이라도 있는데,
이곳은 에어콘 켜 놓은곳이 별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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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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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둥님...땀 많이 흘리시니까, 잘 잡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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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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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도 감사 조심 하세요...판피린 에프 버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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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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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냥님....저도 저것 사서 장식용으로 놓으면 집이 다 시원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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