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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한가로움이 묻어나네요...
분수대 근처 벤치에 앉아서.. 시원한거 한잔하면서 한국어로 된 책" 읽으면~~너므너므 낭만적>.< 일듯~!!
이런사진 보면요 회사 안다니구 싶어요. 매일 도시락이랑 돗자리 가지고가서 책읽고~ 뒹굴고~ 그랬으면 좋겠는뎅... 우리 곰돌이랑... 아~ 느무느무 평화롭게 보여요~
토요일날은 시골 산소에 벌초를 같다 왔었고. 동생은 9월3일 본사로 정식 발령을 받아 9월 6일 부터 정식 직원이 됐는데 .7월 5일부테 9월2일 까지 연수 받느라 온 몸이 담이 다들고 몸살을 앓으면서도 잘 참고 해낸것같다
날씨 넘 좋아요... 요며칠 우리나라도 이랬었는데 테풍이 와서리 비바람부는 날입니다. 사진을 보며 여유로움을 느껴요...
무슨 달력에나 나옴직한 사진들이네요.. 넘 여유로워보여요.. 삶도 저렇게 고즈넉하고 여유로우면 얼마나 좋을까나...
그러게요... 공원사진이 정말 엽서 같습니다. 평화로운
그 벤취 의자에 앉아 자판기커피한잔 마시면 좋겠어요. 거기에도 자판기커피가 (밀크커피) 있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전 어제 친구집에서 저녁도 먹고 근처 슈퍼앞에서 스틱까지 나오는 자판기커피를 마셨는데 비가온후라 너무 맛있게 마시고 예기도 맛있게 했거든요.
sunflowerm님....저도 저 벤치에 앉아서 자판기 커피 마시고 싶어요. 웬지 자판기 커피라야 제맛이 날것 같아요
두사람님...풍경이 좋아서 누가 찍어도 그림이 될것 같아요
리디아님...한국에서 찍으려면 이른 아침에 공원에 가야 할거 예요. 영국 사람들은 집에서 잘 나오지 않아서 공원이 늘 한산해요
몽셀님...이곳의 날씨 어디론가 여행 가고 싶은 날씨 입니다.. 너무 좋아요
김여사님....큰 걱정이 해결 되어서.. 이제 님의 환갑, 그리고 아들의 결혼등... 좋은 일만 기다리고 있네요
섭냥님...평일에 월차내고 한번 평일의 한적함을 느껴 보세요
민둥님...저도 저 벤치에서 편안하게 읽을수 있는 한글로 쓰여진 수필이나 여행기 읽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