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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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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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이곳에 다니려 오신 분과 하루를 같이 하기로 했다.
몇군을 들려서 쇼핑을 하신다고...
집에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쇼핑몰이 있어서 그곳에 같이 갔었다.

머리

구두
핸드백
여자는 이 뫼비우스띠 속에 갇혀서 산다.
머리를 새로하면, 그것에 맞추어서 옷을 사고, 옷을 사면 그것에 맞는 핸드빽과 구두가 필요하다.
이 리듬을 잘 타려면,
아주 많은 시간과 돈 그리고 열정이 있어야 하는데....한가지 더 몸도 따라 주어야 한다.
불행히도 나에게는 아무것도 없다..
언젠나 10년쯤 낡은 옷과 신발. 그리고 배낭.
많은 사람들이 염려 한다....연하의 남편이랑 살면서 좀 가꾸라고.
그러면 난, ------어디서 나만한 사람 찾을수 있으면 찾아 보라고 해....
(그러면서 속으로 정말 찾으려 가면 어떻게 하지......)

궁상 스러워 보이지 말것.
초춰하게 보이지 말것.
깨끗하게 하고 다닐것.
내가 지키려는 생활 신조 인데,,,,,,,,가끔은 사람들에게 한 소리 듣는다....좀 꾸미고 다니라고.
여성스럽게 입으라고...

오늘 새로 산 옷은------아동복.
우선 싸다 세금이 붙지 않아서, 그리고 작은 내 체구에 맞는다.
남의 장에 갔다가 신발 사 신고 들어온 격으로 산 물건들
세일 뒷끝의 물품이라고...거의 공짜로 산것 같은 가격.
스웨터는 60,000원 정가의 것을 13,000정도.
다른 것들도 거의 그 가격.
모자는 태국 친구 딸에게 보내주고 하나는 미셸것....정가가 28,000원 정도 인데, 4.500원 정도에
구입...
아이들이 생긴후 한번도 나를 위해 옷을 사본적이 없는것 같은데...
오늘은 나를 위해서 한번 쏘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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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조여사 2004.01.16  10:52

갭. 영국에도 있군요. 저도 캐나다에 놀러갔다가 아동복을 구입해 입었었다는. 싸고 질도 괜찮잖아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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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4.01.16  17:12

그럼 모자빼고 다언니꺼예요? 잘했어!! 여자들은 결혼하면 남편옷만 보이고 아이생기면 아이옷만 보인다던데..진짜 그렇드라고...그치만 아주 가끔씩은 자기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도 살아가는 전략(?)이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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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벼리 2004.01.17  00:23

꾸미고 살려면..한두 끝두 없는것을..
애기낳구...포기하구..사니..그 포기두 끝이없네여..
그래두.아직까진...제가 젤 이뿌답니다...
해피맘 남편분두....어떤모습이든..해피맘이 젤루 이뻐보이겠죠??

한번씩은 나를 위해 쏘아봅시다..
난~~소중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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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purumee 2004.01.17  05:09

알뜰 쇼핑을 하셨군요 ^^ 사진만 보고는 사이즈가? XXL? 조금 놀랬는데
아동복을 사셨네요ㅋㅋ 여기도 아동복으로 사면 세금도 적고...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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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7  07:52

조여사님, 저는 한국에 갔을때 갭 가격보고 너무 놀랐어요.
이곳에서는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한국에서는 너무 비싸게 팔아서요.
저는 주로 세일때 아동복 사서 입어요.
특히 남자 아이것 사면 넉넉하게 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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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7  07:54

벼리님, 아이가 하나 일때는 저를 위해서 가끔 여유도 부려 보았는데,
아이가 둘이 되니까 그것도 쉽지 않네요.
하지만 가끔은 저를 위해서 .............다음 기회가 언제 일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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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7  07:55

푸르메님, 아주 저렴하게 샀어요.
스웨터는 몇주 전까지 정상 가격에 팔았거든요.
몽땅 다해서 바지 하나 값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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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01.17  22:37

스웨터 색이 맘에 든다. 네가 입으면 예쁠 것 같아.
나도 아동복 코너를 기웃 해본 적이 있어. 이유는 이하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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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1.17  22:38

정혜야 지금 나, 인터넷 체팅 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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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남수 2004.01.20  21:45  [81.133.108.129]

아이쇼핑은 좋아하지만 물건을 직접사고 고르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더군다나 아이들이 생기고 나니 더 멀어지더라구요.
여기는 charity 가게가 많아 주로 거기서 아이들 옷을 사는데 우리나라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아! 저도 아동복을 입는답니다. 사이즈가 딱이죠!! 얼마전에 집관리하시는분이 이사를 가면서 그분 아들들의 옷을 주었는데 딱이더라구요 그렇지않아도 방수복이 필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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