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102270
아무래도 저 라면들, 1차로 중국으로 수출 했다가 반송되어서 영국으로 들어온 것 같아...라면 이름들이 하나 같이.....수출용 라면도 우리나라 한글로 포장해서 수출 했음 좋겠다.
정말 이상해요 ? 왜 다들 한문으로 저렇게 써놓는 걸까요 ? 저희 동네엔 저런 포장은 없는데, 영국에만 들어가는걸까요 ?
어찌 한국에 있는것과 비슷도 안할까요???
어쩔때 마트가보면 한국서 찌끄러기 들여온 느낌이 나는 제품을 보면 씁슬해요. 가격은 몇배를 내는데 말이져~ 이상한 포장지의 라면들이네요.
정말 신기하네요~ 포장지 요상해요~~~
제가 엊그제 홍콩에서 사온라면은 죄다 중국어만 써있던데...한글도 써있는건,,어느동네 라면인지..우리나라건아닌거같은데요
꼭 연변에 라면같구만요.. 직접 보지는 안했지만 티비에서 본 기억으로.... 중국에는 개고기 라면도 있다합니다...ㅡㅡ;
저도 예전에 농심을 카피해서 만든 중국표"용심"이라는 라면 상표보구 혼자서 막 웃었답니다. ^^
저두 저런 라면은 첨 봐영~ 신기해요.. 라면 이름도.. 포장도...
여긴 그래도 포장은 거의 한국과 같은데요.. 근데 중요한 건 유통기한이 없다는 거죠.. 그러니 그게 배에 실려서 한달이 된건지 일년이 지난 건지 알 수가 없다는... 제가 아는 분이 식료품 회사에 다니시는데요.. 외국으로 나가는 음식은 따로 만들고(그건 이해가 가요...) 절대 유통기한을 표시 안 한답니다... 왜 일까요...
헉!! 그러게 말입니다. 그냥 한국상표 고데로 보내는것이 더 나을듯... 우찌 너구리가 그리로 넘어가면서 고려면이 되었을라나~ 이궁~ ㅋㅋㅋ 잼나는 사진이예용~
국적불명이네요..맛은 어떨까..
중국에 있을때 큰마트에 가면 저런 라면들 많아요. 한국것도 있고 조선족분들이 하시는것들도 있고 ...
첨보는 라면이다.. 삼양이나 농심이 저렇게 해서 수출하는구나.. 무지 신기하네요.. 무지 촌스럽고..
리디아이야기님...거의 불량 식품처럼 보여요..
곰탱이님...저 라면들 중국에서 온것 같지요..아마 그곳에 공장이 있는지..
라면 구경은 잘 했지만. 해피맘님 라면만먹고영양 실조에 걸리면 어떻게.영국에서 영양가 있는것을 사달라고 해야지 마크가 해피맘님은 라면 족이라고 하겠네.기력이 떨어지닌까 귀찬니스트가 되여가는 것 아닌지 걱정.
나비님...라면맛 이겠죠...^^ 그런데 내수용 라면보다 맛이 떨어져요
하얀님...이곳 라면은 유통기한이 있기는 한데, 그리 믿을것은 못되는 것 같아요...어떤 라면은 끓이면 이상한 냄새 나는 것도 있어요
오즈님...호주에도 한국 사람 많아서 한국 식품 많다고 들었는데...
푸르메님...저도 님의 블로그에 본 기억이 나네요
지수님...정말 개고기 라면이...아이고 언젠가 중국 라면 먹었는데, 부디 그라면이 아니기를..
시세이지님...지금 생각해 보니까, 아마 라면 공장이 중국에 있나봐요 그래서 한문으로 표기가 된것인지도...
세아님...몇년 전까지는 라면이 딱 한국의 두배 값 이였는데, 요즘은 하도 수퍼끼리 경쟁이 심해서 거의 한국 가격과 비슷해요.. 덕분에 이렇게 많이 싸놓고 살아요
지혜님...라면을 그냥 내수용것을 수출 했으면 좋겠어요
비비안느님...정말요...아무래도 중국에서 반품 되어 온것 같다는...
해피맘님~~ 올만이에요~~ 오자 말자.. 제가 젤로 좋아라 하는 라면을 보게 되는군요~~ 역시~~ 먹고 시퍼요~~~~~~~
와 넘 웃기다... 저렇게 해석이 되는군요... 해피맘님... 저도 여기서 파는 한국식품은 꼭 기한을 확인 한답니다... 가끔 기한이 지난게 있더라구요...
정말 포장도 촌스럽고..... 맛도 없을 것 같은데요..... 내수용 라면 종류가 넘 많아 같은 것이지는 모르겠지만....
역시 라면은 新라면... -_-;;;
카즈마님...잘 지내시지요. 요즘은 날씨가 좀 선선해 졌는지요..저도 신라면 좋아하는데 요즘은 조금 맵게 느껴지네요
지율나라님...확실히 수출용이 맛이 떨어져요
블루듀님...해석이 재미 있지용...특히 고려면!!!
내가간다님...오래간만 입니다...요즘 블로그에 좀 뜸 하셨지요.. 자주 뵙기를 희망 합니다..
김여사님...아이고 엄마가 차려준 밥상 받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