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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벽화위에 낙서가 없군요... 미래의 유명한 화가가 있을법해요.
전..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의 벽화가 생각나네요. 한국은 요즘 몇몇 학교들이 담장 없애기해요.. 담장대신 나무 울타리를.... 우리 학교도 그럴껀가봐여.. 근데.. 아푸지 마세요~!!
오늘 글을 읽으면서 느낀건요... 해피맘님이 어딘지 모르게 쓸쓸해 하시는것 같아요. 아니라구 하심 다행이구요... 애들이 그린 벽화... 너무 이뿌네요. 요즘은 한국도 그러거든요. 지혜님 말씀처럼 학교랑 관공서들도 담장을 없애구요. 보기가 좋더라구요...
정말 아이들이 그림을 참 잘 그리는군요~ 다들 자신의 꿈과 이상을 그려놓은 듯 하네요~
아.. 정말 멋진 작품들이네요..
아이들 그림이라니...정말 멋지네요... 미래의 화가가 분명히 나올 것 같은데요..^^
여기 할렘가를 가면 벽은 물론이구요. 자동차도 기차도 또..기타등등... 벽화 없는 곳이 없답니다.. 그걸 뭐라고 부른다던데...잊어버렸네요..
하얀님...이곳도 할렘과에 낙서가 많은데, 그림과 같이 있는 글들이 무척 직설적이고 험한 내용이라고 해요
위니네님...각 학교별로 벽화를 공동작업으로 그린것 같아요
그림들이 아이들만 그린 것은 아닌 것 같아... 암튼 잘 그렸구, 아이디어도 좋다. 이런 환경이 아이들의 미적 감각에 큰 영향을 주는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