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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가지에 걸린 연이나 풍선은 보았지만, 훌라후프가 나무에 걸린것은 처음 보는것 같아... 분명 아이들이 하늘로 던졌겠지... 운동장 한편에 서 있는 저 나무. 나무야 나무야..세라가 운동장에서 뛰어놀때 넘어지지 않게 지켜주지 않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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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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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첨 봤습니다.
애들이 일부러 던져서 걸린게 맞을겁니다.
이제 꺼낼 걱정만 하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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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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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해피맘님은 아쥬 세심한 어머니시군요.
"세라가 운동장에서 뛰어놀때 넘어지지 않게 지켜주지 않으련..."
이글보구 마음 따듯해져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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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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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간혹 기상천외한 일을 벌려놓는거 같습니다..
음.. 그나저나 저거 내려보겠다고 나무 올라가는 아이가 없도록 빨리 내려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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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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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저런 것들이 저기 위에..
그래 나무야..세라 옆에서 항상 돌봐 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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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 2004.09.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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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 전봇대 전선에 운동화가 매달린걸 한 달간 보았답니다~
아주 절묘하게 끈이 걸려, 떨어뜨리기 아주 힘들게...
저걸 던졌던 애가 얼마나 오랫동안 저 자리를 못 떠났을까 생각하니 맘이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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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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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진짜 훌라후프가 나무에??
전 예전에 신발이 걸려있는걸 본적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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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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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님 ~~~ 미셀과 세라 다치지 않게
꼭 지켜 주세요...
얄궃네요... 어쩌다 저기까지 올라갔을까요 ?
기운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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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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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왜 던졌을까? 새 같은 걸 잡으려고 했을까? 이런저런 상상을 하게 하는군요^^
나무님, 세라랑 미셀이랑 꼭 지켜주시고, 해피맘님에게도 넉넉한 그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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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9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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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라후프걸려있는건 첨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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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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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이지님...저도 전에 경험이 있는데 훌라후프를 하늘로 던지다가
나무에 걸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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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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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느님...글쎄 말이예요...나무가 꽤 높았는데, 아이들이 기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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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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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호키티님...신발이 이요???
비싼 신발이면 제가 주으려 갈래요...
저는 전에 고무신 걸린것 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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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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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우렁각시님...정말 아이가 운동화가 걸려 있는 나무밑에서 떠나지 못하고 오래 올려다 보고 있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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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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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님...따뜻한 말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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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1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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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님...아무래도 학교것 같아요, 훌라후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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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4.09.2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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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맘... 나무야, 나무야, 내 친구의 소망을 들어주려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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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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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아이들이 장난으로 던져 놓고 뒷감당이 안 되었나 보네요~^^
그래도...참 예뻐요~ 노랑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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