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런던에 계시는 구나... 회사출장이 아니면 런던을 경유해 오면 님을 볼 수 도 있을텐데... ㅎㅎㅎ. 벨기에의 협력회사 방문하고 관광후, 프랑스에가서 1박하고 총 7일간의 여정으로 갔다올것 같아요...2월2일부터
런던은 3년전에 이태리 갈때 공항을 경유해서 보았어요... 생각했던만큼
스모그는 없더군요.. 타국생활 건강조심하세요.
건강나빠지면 더없이 외롭다 하더군요. 내 초등학교친구도
보츠와나에 의사로 가있는데 현재는 연락이 않되는 군요... 어케되었는지..
2년전까지도 연락이 됐었는데... ,,, 정말 가족건강 잃지 않도록 챙겨주세요.

앗 저거 어디서 구하셨어요 나도 필요한건데 Japan보다 Korea가 위에
크게 잇는것이 맘에드네요 아하 001이 있는걸 보니 한국서 만든건가 보군요
지금 여기 몇시인줄 아시지요 자야 겠다^^

전에 근무하던 회사에서는(소위 그룹사...힝) 한때 초관리란 시스템을 적용했었습니다.죽을 맛이었죠.그때는 그랬는데 지금은 자기관리로는 참 좋아요.그런데 시계를 보면 감옥같다는 생각이 자꾸듭니다

Car-life님, 답글 고맙습니다...
벨기에 최근에 갔던것이 벌써 8년 전이네요...
워낙 작은 도시라서 우리나라 여행객은 그냥 벨기에 정도 보고 지나치는데
저는 여행중에 들려서 이틀을 숙소에서 쉬었어요. 특히 부루쥐는 북유럽의
베니스라고 불릴 만큼 아름답구요..
그리고 파리는 워낙 유명한 곳이니까, 저보다 잘 아실것 같구요..
출장 전까지 건강 조심하세요..요즘 많이 춥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라라라라님 저것은 한국에서 가져온 것 입니다.
전에는 일본의 어느 여행사 에서 준것을 오래동안 섰는데, 역시 한국이
중심이 좋지요.
여러나라에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전화 할때 무척 유용해요.

1996년...처음 유학가게 되던날, 공항에서 아버지가 국제전화 카드를 사주셨는데, 저것을 함께 끼워서 주더군요. 줄곧 가지고 있다가, 귀국짐을 싸며, 모든 기억을 버리듯 그냥 과감히 버렸습니다...지금도 사촌동생녀석이 뉴욕에 있고, 친구들이 뉴욕에 살지만, 그냥 머리가 복잡해서 시차 같은거 머릿속에 안 떠올리려 하며 산답니다. 뉴욕에서의 삶동안은 내내 항시 뉴욕과 한국의 시간을 동시에 머릿속에 그리며 살았으니깐요...너무 머리가 아파져요...ㅡ.ㅜ

전 어쩌다보니...시차는 그냥 머리에 입력이 되었습니당...^^
그리고, 우편함 잘 살펴볼께요..감사합니다, 해피맘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