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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사이 서울의 친구들에게 여러통의 전화와이메일을 받았다.아, 추석이 가까이 왔고 그래도 명절때 내가 생각나는 사람중의하나 였나 봐...내가 그들에게 아무것도 해준것이 없는데...
멋있네요.. ^^ 직접하셨나요? 익살스럽기 까지요.. 빨간 전화기에 회색은..정말.. @@ 조화에요..저도 좋아하구요~
음..-.-;; 전 전화 한 통화도 못 받았어요..아직까지... 멜은 받았지만요... 오늘 한국에 여러 통화했지요...^^
언니~ 메리 추석하시고요~ 달보고 소원비는건 정월 대보름이지만.. 그래도 추석달도 좋은 달이나 함 보시고 소원 비세요. ^^
정말 추석이군여... 이렇게 해외에 살다보면 추석인지.. 설인지.. 분위기가 통 안나니... 쓸쓸하죠... 하지만 가족끼리라도 오붓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래요... ^^
사실 한국의 추석때는 기분을 못내다가 이곳의 Thanksgiving day때 한국의 추석기분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곳에서는 마켓에서 송편을 살수있나여?
영국에도 추석비슷한게 있나여?...그래도 여긴 땡스기빙이 있으니 뭐 기분이라도 그때 잠시 내거든요....
비록 한국에 계시지 않아서 추석을 보내시지 못하지만 항상 해피맘님 마음속엔 추석이 있을것 같아요. 영국에서도 풍성한 추석 보내시구요~ 항상 올해도 내년두 그후년두 행복하셔요~
송편이라도 드셔야 잠시나마 추석 기분을 느껴볼 텐데요.. 거긴 송편사기가 어렵지는 않은지..
핑크뽀그리님...안녕 하세요..제가 자주 찾아 뵙지 못했어요. 몸은 편안 하신지요
몸짱엄마님...땡스기빙이라도 있으니...아이고 갑자기 칠면조가 먹고 싶네요
힐데님...아마 남쪽의 한인촌의 떡집에서는 팔것 같아요 하지만 너무 멀고, 혼자 먹겠다고 떡사려 가는것이 더 처량할것 같아요
민하님....님이 서울에서 가장 먼곳에서 추석을 맞이 하네요 즐겁고 행복한 추석을 맞이 하시기를..
지혜님...서울갈수 있는 비행기표 살수 있을 만큼의 로또 되게 비는 것은 그리 무리는 아닐것 같은데...
위니네님......님께서 전화 하세요....콜렉트 콜로...
aikonstreet님...최영주라는 분이 만든 지금쯤이라는 책 입니다. 영국에서 책 디자인을 공부하시는 분인데, 저 빨간 수화기선이 서울의 부모님 전화랑 실로 연결이 되어 있어 제가 전에 블로그에 올렸는데, 다시 한번 자세히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오랫만이네요. 즐거운 추석이기를......... 영국에서도....
허니맘님.....행복한 추석 맞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