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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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역시 새로운 식당에 가는것은 모험이였어...

2004.09.26 03:09 |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184777 주소복사






엄청 양이 많고 저렴한 일본 식당을 알고 있는데, 걷는것이 귀찮아서 눈앞에 보이는
중국 식당에 들어 갔더니 이것은 요리 접시도 아니고 완전히 아이들 이유식 접시 같은
곳에 음식을 준다.  게다가 대단한 시장기를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엄청 맛이 없다.
그리고 저 파란색 야채는 무슨 야채 일까?
분명 메뉴판에는 튀김 두부와 온갖 야채를 소스에 볶은 것이라고 했는데...
진한 생강맛에 한동안 입안이 얼얼.....

다이어트 하는 사람이 먹으면 딱 좋을 음식.
역시 새로운 식당에 간 것은 모험이였어...
아까워라, 거금 내돈 만원...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1184777
기본 jihye 2004.09.26  04:54

청경채와 샐러리 아닌가요? 음.. 아닌가..
근데 사진은 굉장히 맛있어 보여요~ ^^
새벽에 일어나서 꼬르륵~ 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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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6  05:32

지혜님...청경채도,샐러리도 없었구요.
꼭 우리나라 열무청 같이 생긴 것이였어요.
푸성귀처럼 생겼구요.
저도 다시 사진을 보니 배가 고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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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에스뜨레아 2004.09.26  12:45

글게요... 사진으론 맛나보이는데 아닌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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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mihokitty 2004.09.26  15:27

사진으로 보아도 맛의 느낌이 전달되는듯한데.......-_-;;
맛없는걸로 배채우는게 제일 싫지 않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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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09.26  21:52

아.. 만원씩이나 되는 거금으로 요런것 드시고 실망하셨다니...
정말 안타갑군여... 이래서, 이래서 새로운 음식점에 가는건 정말 모험이라니깐요?
파란야채.. 저도 청경채인줄 알았는데 아니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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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kimpark 2004.09.27  13:08

음식 맛없으면 싸고 비싸고를 떠나서 넘 약올라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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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09.27  14:34

앗, 저도 청경채일거라 생각했었는데요..
같은 음식이라도 좀 이쁜 그릇에라도 담았음,
더 먹음직해보였을텐데, 그릇한번 야박하네요...
이유식 그릇...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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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ayuritomika 2004.09.27  15:54

맛 없다고 그러면 다시 만들어 주거나 음식값 빼주지 않나여?
맛 없는 음식먹고 돈내기는 정말 화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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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8  04:57

세아님...음식 서빙하는 종업원이 좀 무섭게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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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8  05:00

비비안느님.....아줌마가 오래간만에 외식을 하는데, 아무래도 양이 너무 적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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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8  05:02

akimpark님...뭐 본전 생각이 조금 났는데, 그리 비싼 음식은 아니라서...
서울에 있는 퓨전 중국집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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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28  05:11

민하맘님....사진을 보시는 거의 모든 분들이 청경채라고 하시는 것을 보니
청경채가 맞는것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고...
거의 버거킹 셋트 밀 가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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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몸짱엄마 2004.09.29  11:44

그래서 저흰 중국식 부페를 가지요. 흐므ㅎㅁ.......
푸짐하게 먹을수 았잖아요.....몸매 망가지는건 시간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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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09.30  07:25

몸짱엄마님...간단하게 먹으려 했는데...
중국 부페 먹고 싶어요...어차피 망가진 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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