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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 하세요, 실론티 님.
저는 실론티님의 이름도 몰라요.
오늘 아침에 소포가 도착 했어요.
우선 먼저 소포의 크기에 무척이나 놀랐어요.
처음에 제게 이 메일 주소를 물으셨을때 답글로 남기기에는 많은량의 커피에 대한
자료 인줄 알았어요.
블로그를 서핑하다가 보면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의 글에 관심을 가져 주신것이
무척이나 고마웠어요.
그리고 님의 메일에서 커피를 보내 주시겠다고 해서, 사실은 "정말로"라는 생각으로
주소를 알려 드렸는데....
제가 이렇게 좋은 물건들을 그냥 받아도 되는 것인지 그리고 무척이나 많은 우편료가
너무나 죄송하구요.
그리고 커피와 함께 들어 있는 김을 보고서 정말 따뜻한 님의 손길을 느낄수 있었어요.
많이 많이 감사 합니다.
사금처럼 아끼면서 님의 정성을 기억하면서 좋은 향기를 즐기면서 커피를 마시겠고
그 좋은 향기처럼 저도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 할께요.
저의 신랑도 많이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하네요... ^ _ ^
실론티님의 따뜻한 선물에 많이 많이 감격한 해피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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