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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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일조량이 짧아지고
거의 매일 비가 내린다.
거리는 낙엽이 딩굴고
이런 날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니 할것은 참으로 많은데
아이들은 언제나 자기에게 집중하기를 원한다.

가을색과 너무나 닮은 가로등
그리고 요즘 내가 즐겨듣는 언젠가 한국에서 사온
길거리(길보드)표 낡은 테입.
요즘 한국의 가요계가 어떻게 돌아가든
저 노래들을 들으며
난 완전히 추녀가 된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0547
기본 viviane21 2004.10.31  05:35

가로등 사진이 참 좋아요.. 파란 색감에 따뜻한 조명...
점점 작가가 되어가시네요. 사진작가..

저도 길거리표 테잎 늘어질 때까지 듣곤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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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azo 2004.10.31  16:54

저도 우울하면 오만가지 옛날노래를 틀어놓고 고래고래 따라부르지요.얼마전에는
타향살이 까지 불러제끼는 만행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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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1.01  09:37

난 완전히 추녀가 된다...

요즘 섭냥이가 그런데요!! ㅎㅎㅎ 그거 나뿌지많은 않더라구요.
왠지 분위기도 잡아보고 차분해 지는 기분도 느껴보고.
분위기만 즐기세요~ 심각해 지시지는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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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4.11.01  17:07

전 오늘 가버린 김현식을 추억하며
그의 노래를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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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4.11.01  19:38

^^ 저 노래들이 무엇인지...
전 일상으로의 초대 하나밖에 모르겠어요...
저것마저도 흘러간 노래라시면...
전 도대체 어느 세대인지...
제가 아무래두 나이가 꽤 되던가...
것두 아님... 유행에 민감하지 못했던가...
둘 중 하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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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punkyZoe 2004.11.01  22:46

제가요...1996년도의 길거리 앨범으로 밀레니엄을 맞았었거든요..
근데 더한분들은...교포댁에 갔더니 한국음악을 틀어준다..시며 "남진"의 수십년전 음반을 틀어주시더군요..ㅡ.ㅡ;;...ㅎㅎㅎ
어차피...음악이란것은 더더욱 뭐 유행있나요? 듣고 좋으면..행복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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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11.02  00:01

그 가로등 분위기 만든다... 여긴 비 와... 정말 오랜만에... 비 소리 들으면 잠드는 것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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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ydia4bliss 2004.11.02  12:00

이소라의 믿음..넘넘 좋아하는 노랜데..
저기 들어 있는 노래가 다 저도 좋아하는 노래네요..
흘러간 노래가 아니라 추억의 노래라고 해주세요-_-(저도 평소에 가끔 듣는 노래들인걸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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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3  04:52

리디아님....얼마전 친구가 영국을 떠나면서 시디 몇장을 주고 갔는데
그중의 하나가 이소라것 입니다.
시간을 내어서 들어보아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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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3  05:45

정혜님...저도 아늑하게 내리는 빗소리 듣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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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3  05:48

스펀키조님...저는 요즘 90년대 음악 듣고 있어요..
밀레니움 이후의 음악은 제게 외계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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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율나라 2004.11.03  13:17

저 아는 노래 없는데요....
그럼. 젊다는 얘기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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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05  07:21

지율나라님...혹시 더 오래된 테이프 찾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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