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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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이사를 한지 1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내방의 정리를 다 못했다.
20개가 넘는 네셔널 지오그라픽 책 상자들, 그리고 좁은 공간에 무슨 창고처럼
포개 넣은 상자들이 볼때마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아서
계속 미루고 있다가 오늘 오전에 조금 치웠다.
물론 책꽃이가 더 많이 필요한데, 공간이 너무나 협소해서 책들은 그냥 상자에
넣어 두어야 할것 같다.
그래서 폼나는 내 공간은 이미 물 건너 갔고.....
그래도 이렇게 내 공간이 생겨서 좋다.
아이들이 다 잠든후 책도 보고, 인터넷도 하고, 영화도 보고.....
아직 서랍 정리는 다 하지 못했는데, 서랍을 열때 마다 지난 날들의 흔적들과
마주해서 그 느낌이 새롭다.

휴지통도 필요하고, 조그마한 탁상 시계도 있었음 좋겠다.
천천히 준비 해야지...

오래간만에 가져보는 나만의 공간, 그속에서 무엇인가 하고 있는 나를 만나고 싶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1360834
'Peanuts ii' [DeSiGN&ReViEW] 2004.11.08  09:55

cool Joe~  Hello everybody!! 이름같이 시원하게 시작하는 새로운 하루, 하루~...

기본 처음처럼 2004.11.08  08:47

와~ 멋져요. 저는 언제쯤 제 공간을 갖게되려나...
방이 더 생기면 호랑이한테 줘야하고... 혹 둘째가 여자애면...그 다음이 저니까...-.-;;

요즘 저는 부쩍 공부가 하고 싶어져요. 무슨 조화속인지 모르겠는데...
확!!! 일을 저질러 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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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4.11.08  09:54

멋나는 품목만 눈에 들어 오는군요..^^ 멋있는 typewriter..원더우드 인가요? 좋아하시는?? 미술공간 분위기가 팍~ 느껴집니다.. 스누피도요..

스누피 참조글 올릴께요..제일 아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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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1.08  10:25

멋있는 방인데요???
왠지 이곳에서 소설책 한권이라도 뚝닥 나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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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은짱 2004.11.08  11:19

아아.. 멋져요.. 글구 청소상태 너~무 조타는..
제 방이랑 비교하니.. 넘 부끄러워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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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11.08  12:56

와... 나만의 공간...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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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11.08  13:02

해피맘님 저 공간 너무 이뻐요...
와~~ 저도 저런곳 가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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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 2004.11.08  14:12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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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11.08  14:13

저도.. 나중에 결혼하믄.. 저런 공간 갖고 싶어요..
토깽이 스탠드도 이쁘고.. 노트북도 멋지고...
게다가 내셔널 지오그라피20박스.. 흐화~~~~~~~~~~~
배깔고 누워서 뒤적이면 세계여행이 따로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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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4.11.08  20:17

나만의 공간이라....정말 부럽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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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4.11.08  20:31

아늑한 공간이 생긴걸..축하드려요...
앞으로 저 공간에서 해피맘님이 블로깅을 하시겠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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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ilvia 2004.11.08  22:59

저랑 똑같은 스탠드를 쓰시는군요...
근데 거기다 인형을...넘 좋은 아이디어 군요.
혼자만의 공간!! 부럽습니다.
나두 부엌에다 하나 마련해 볼까....자극을 받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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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11.09  06:17

멋져요... 해피맘님만을 위한 공간...
정말... 모든 맘들에게 필요한 그런 휴식과 작업공간이군여...
넘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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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율나라 2004.11.09  13:23

부러운 방입니다.
저도 갖고 싶어요.
스탠드, 이젤.....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딱정벌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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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4.11.10  14:41

해피맘님의 공간이 생기신 걸 축하드려요~ 아마 모든 엄마들의 꿈이겠죠?
저두 이번에 제 책상을 하나 맹글어 볼까 생각중인데...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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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비 2004.11.12  13:12

혼자만의 방이 생기셨네요. 식구들 다 잠들고 혼자 깨어서 그 책상앞에 앉은 몰입의 한때, 외로된 사업이 번창하시길 ^^ 저는 아직 무기력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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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13  06:30

나비님...아이고 무기력 이라니요, 빨리 벗어 나세요..
그리고 요즘은 초저녁부터 잠드는 날이 많아서, 그리고 사업이 번창하지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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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11.13  23:14

너만의 공간이구나. 저녁에 찍어서 그런지 더 운치있다...
앞으로 네만의 공간에서 네가 하고 싶은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서 축하!!!
네 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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