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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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미식가 까지는 아니더라도 먹는것 좋아하고
요리책도 좋아하고
요리에 관심도 많은데
왜, 요리는 못 할까, 나는 그것이 알고 싶다

집들이는 아니고
이곳에서 친하게 지내는(내가 주로 신세를 많이 진다)
분들과 점심 한번 같이 해야지 하는 마음이 늘 있었는데,
무엇을 어떻게 요리해야 할지, 마음이 서지 않아서 미루다가
곧 크리스마스이고 이렇다 해를 넘길것 같아서
어제 저녁에 전화를 드리고
아침에 장봐서 마련한 점심.

솔직히 요리는 아니다.
포장된 재료들을 자르고
소스를 그릇에 담은 것으로 준비끝.
그러니까, 무늬만 멕시칸 요리..
내맘대로 싸서 드세요  요리인데,
날씨도 쌀쌀한데, 그냥 뜨거운 국물이 있는 요리를 할것을 그랬다.
이 요리는 생각해 보니 여름에 어울릴것 같다.

다음부터는
좀더 요리다운 요리를 할것.
그리고 역시 한국사람에게는 한국요리가 제일 이라는 생각.
국수 삶아서 뜨거운 장국에 말아서 김치랑 먹어야지
다음에는..

오늘 거의 소꼽요리 수준의 요리(?)를 열심히 먹어주신 두 분들께
감사...
나의 요리 실력은 언제쯤 나아 지려나..
아무래도 많은 실습이 필요할듯..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61012
기본 sayuritomika 2004.11.13  06:20

제에겐 진수성찬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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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1.13  09:40

숫가락이 이케아 거맞죠??? 저두 해피맘님 블로그에서 보구선
구입했답니다. 이번 여름 휴가철 놀러가서 아쥬 유용하게 쓰고왔어요.
ㅎㅎㅎ

글구 점심 맛난거 진수성찬으로 드셨네요~ 아고...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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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4.11.13  13:48

뭐든 다 잘하실려구요?
해피맘님은 다른 재주가 넘 많으셔서 그건 좀 참으셔도 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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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4.11.13  23:11

닭고기 기름에 지져낸 것이 너무도 반갑다. 한국선 별로 이렇게 해먹지 않을 것 같은데... 난 거꾸로 이런 것들이 먹고 싶단다... 에구, 땡겨. 지금은 늦은 밤이지만 커피가 마시고 싶어 한 잔 땡기던 차 인데... 나두 그자리에서 너랑 같이 먹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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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11.14  00:23

꼬르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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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4.11.14  01:35

나름대로 센스있고 멋진 상차림인데요? 맛나보이구요.
저같은 경우는... 초대받아 먹는 음식은 머든지 맛있더라구요...
아마 그분들도 그러셨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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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4.11.14  01:40

소스가 맛있을것 같은데요.. 무슨 소스였나요? 저도 tortilla로 싸먹는것 좋아하지요~ 하얀그릇들이 가족숫자만큼 있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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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4.11.14  03:55

음...나도 네모난 접시 무지 좋아하는데..ㅎㅎ
정말 이 요리는 여름에 먹으면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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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se of sharon 2004.11.15  00:49  [81.154.169.69]

점심 넘 맛나게 잘 먹고 즐거운 시간 많이 많이 보내고 왔어요.
한국음식이야 자주 접하는 거지만 언니가 해주는건 우리가 흔히
접하는 음식이 아니라 새로워요.
담에도 국수말고 새로운걸로 또 많이 많이 해주세요. ㅋㅋㅋ
담주엔 우리집에서 점심 할께요. 그때도 사진 찍어서 올려주세요.
오늘은 하루종일 방콕이에요. james가 나가자고 잠바가져 왔지만
오늘은 꼼짝하기 싫어서 빵사러도 안갔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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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15  04:53

rose of sharon님...이 몸은 하루종일 바빴다우
청소, 슈퍼 갔다오고, 생일카드 쓰고, 아이들 목욕 시키고..
완전히 몸바쳐 일을 했다우..
그리고 다음에는 좀더 먹을만한 음식 하도록 노력 할께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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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15  05:00

위니네님...저 접시 한개에 3000원쯤에 마련한 것입니다..
저도 하얀색 사각 접시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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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4.11.15  13:44

하얀 그릇들이 넘 예뻐요~
살림하다 보니까 흰 그릇이 젤 예쁜 거 같아요~
질리지도 않고 어느 음식을 담아도 잘 어울리고...

즐거운 점심 이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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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4.11.16  08:04

꽃님...저도 흰 그릇이 좋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것은 싼것 들인데, 아이들이 자라고 나면
좋은 것으로 조금씩 모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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