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릴레이의 한 자리를 차지 할수 있어서 정말 가문의 영광이 였읍니다. 그리고 이제 그 영광을 다음분께 넘김니다. 원래 계획은 릴레이를 받은 다음날 넘기는 것이였는데, 미셸의 강력한 유혹 " 엄마 자러가" 때문에 며칠 더 이 자리에 머물렸어요.
제가 누구를 선정 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 일수도 무의미 일수도 있읍니다. 즉, 그 말은 제가 선정한 그분만 칭찬 받을 블로거라는 말이 아닙니다. 이곳에 블로그를 운영하는 모든 분들이 다들 정성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요리를 참으로 못 합니다. 그리고 거의 살림도 설렁설렁 입니다. 솔직히 저희 친 어머니도 너같은 며느리는 안 들이고 싶다고 하실 정도로.. 그런데 이분은 참으로 열심히 그리고 즐기면서 요리를 하십니다. 저에게는 거의 공포의 대상이 이분에게는 거의 창작 수준이 십니다. 얼마 전까지 아주 조용하게 블로킹을 하셔서 단골 손님만 드나들던 아주 한적한 블로그 였는데, 저보다 알림블로그에서 먼저 추천을 하셔서 이제 유명인사가 되셨어요. 46번째 칭찬 릴레이 블로그로 이 분에게 바톤을 넘김니다...
"사랑스러운 아이와 맛있는 요리가 있는 풍경"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은 - MIRU'S HOME.
http://kr.blog.yahoo.com/taimcphail
깊어가는 가을 낙엽지는 모습을 보면서 타향살이를 멋지게 부를수 있는 낭만과 예술적 조회도 깊으신 분 같아요. 정말 이런분이 같은 동네에 산다면 참으로 좋겠어요.. 얼굴에 철판 깔고 빈 접시 가지고 매일 놀려 가게....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서 제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 주신 모든 구독자분께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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