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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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아침에 나간 신랑이 전화를 해서 점심을 같이 먹자고 한다.
11시가 넘었는데 샤위도 해야 하고, 미셸도 챙겨야 한다.
귀찮다.그래서  그냥 집에 있겠다고 말한다
신랑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기회가 아니라고, 사준다고 말할때 나오라고..
그런데 정말 나가기 싫은 날이 있다.
 그날이 오늘이다.

점심은 라면으로 해결하고
오후의 한적함을 즐기고 있는데
일을 마치고 돌아온 신랑이 사온 게샐러드.
그런데 웬 게 샐러드 일까.
이 사람이 전에 한국에 같이 갔을때 내가 거의 이성을 잃으며 몬도가네 처럼
게를 우지짝 씹어 먹었던  모습을 아직도 기억하는 것 일까...
우리 엄마표 게찌게는 정말 맛있는데...
게맛 햄버거에 게가 별로 없듯이
이 게 샐러드에도 게가 별로 없다.
거의 성분을 알수 없는 이상한 것이 80%는 차지 하고 있다.
그래 영국 사람이 어디 게맛을 알겠어...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61533
기본 sayuritomika 2004.11.23  07:01

맞아여~ 먹기가 좀 힘들어서 그렇지 넘 맛나는데...
전 한국식 게요리 한국서 먹어 봤는데 넘 맛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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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4.11.23  07:49

그러게요.. 게는.. 펄펄 살아있는 넘들을.. 끓는 물에다
폭 삶으면.. 벌겋게 익어가면서.. 연기 날때.. 다리를
토깍.. 잘라서. .젖가락으로 파먹는 고 맛이..

좀 심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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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4.11.23  09:40

게찌게... 된장푼 국물이랑 감자가 끝내주는거죠!!
안먹어 본지도 꽤 되었네요. ㅎㅎㅎ
게맛... 저두 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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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4.11.23  09:54

ㅋㅋ 저 아래 요상한 색을 내는 것의 정체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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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율나라 2004.11.23  13:04

저도 궁금....
바닥에 있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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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지수맘 2004.11.23  16:05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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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4.11.23  17:04

바닥에 있는 거이 저두 궁금합니다~
게찌개...캬~ 저두 울 엄마가 해 주신 게찌개가 오른 날이면 밥을 한 시간씩 먹었더랬어요...
결혼하구선...윤서가 게을 안 먹어 잘 안 하게 되요.

된장 푼 얼큰한 게찌개 먹구 시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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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ny 2004.11.23  19:26

게찌개 맛있지여. 저두 얼마전에 게 찌게 해먹었는데여.
요즘 꽃개가 부드럽고 맛잇더라구여.
된장 약간 풀어서 맛나게 한번 해드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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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첫날우렁각시 2004.11.23  19:33

여긴 오리지날 게는 커녕,,
게맛살조차도 전분을 너무 많어서
맛띠까리도 없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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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11.23  20:40

맛있겠다.. 게맛살이라도.. 먹어야지..
요상한색은.. 게알이나.. 게내장이 아닐까요?
아님.. 요리소스...

음.. 영국가서 슈퍼 뒤져서 저런거나 먹을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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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ihye 2004.11.23  20:40

전.. 개맛두 몰라여..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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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비 2004.11.23  22:29

먹는걸 즐기는 편이 아닌데..그래서 귀찮은 건 딱 질색인데
게종류는 알뜰하게 발라먹습니다...

그냥 통채로 푹 삶아서 발라먹는 담백한 맛도 좋고
무우깔고 된장풀어서 우러난 그 국물맛도 좋고
살이 도톰해서 한입 꽉 베물면 입에 꽉 차는
양념게장도 환상이지요.. ^^ 쩝..먹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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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kimpark 2004.11.24  00:57

지난 주말에 중국집 가서 게 찜 먹었거든요.
게는 먹을땐 맛있는데 먹고나면 아주 정신이 없어요.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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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azo 2004.11.25  07:34

하하 니들이 게맛을 알아?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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