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그리고 내 앞의 나날들..



영국은 지금 거의 크리스마스부터 연휴 분위기, 내일도 국경일.
우체부도 안오고, 쓰레기 차도 안오고...
뭐 형편이 좋아서 휴가를 갈수 있으면 이 황금같은 연휴가 빛을 발 하겠지만, 모든것이 정지된듯한 연말 연시가 조금은 답답하다.
그리고 솔직히 해가 바뀌었다는 느낌도 거의 들지 않고...

언제부터인지 해가 바뀌어도 거창하게 새해 계획을 만들지 않게 되었다
웬지 간판만 바뀌어서 신장개업하는 느낌이 들어서...
하지만 새로운 수첩에 설레이는 가슴으로 적어 내려 갔던 그 수많은
새해 소망을 다시 읊조린다.
이제 나보다는 가족 구성원들의 앞날을 챙겨하는 내 생활이지만
그들과 더불어 가꾸어 나가는 삶에 새로운 활력, 그리고 새로운 노트에
시작하는 기분으로 2005년을 맞이 해야지...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3258
기본 달고나 2005.01.02  21:48

이렇게 보니 또 새로운 느낌이네요. 내 앞의 날들. 2005년 올한해 내가 열심히 살아야 할 날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viviane21 2005.01.02  23:22

부군께서 선물로 주셨던 달력이죠..
세월의 때가 함께 묻어.. 가겠군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기호맘 2005.01.03  02:04

알차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펼쳐지길 바래요^^
너무 오랫만에 놀러 왔네요~ 나 다시 돌아왔으니 이젠 자주 봅시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03  06:51

기호맘님...오래간만 이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03  07:06

달고나님...새로운 마음으로 행복한 2005년 맞이 하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5.01.03  10:29

저도 같은 느낌을 받은 한해였어요.
왠지 이젠 한살을 더먹어도 별다른 감흥과 기대가 없다는...
그래도 다시 힘내어서 열심히 해보려구요!! 해피맘님두 같이 화이팅~ ㅋ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 2005.01.03  12:33

[귓속말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슈슈할머니 2005.01.03  15:36

가족 구성원을 위해서 하루도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라는 걸 명심하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는 가끔은 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나비 2005.01.03  22:07

2005년...좋은 일 많이 생기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해피맘님, 가족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고...알찬 한 해가 되길.
간절한 소망 한가지쯤은 꼭 이뤄지길.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gdcn2020 2005.01.03  22:17

카페트위의 달력이 외로워 보이네요.빨강 테두리는 2층버스 색상같네요.
모두 휴가떠난 도심은 외국인들이 주인이겠지요.매년 개업하는 한 해지만 2005년 좀더 행복하게 보네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04  06:35

gdcn2020님...연휴의 마지막날 이고 연초 세일로 상가만 붐비는 영국의
모습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04  06:38

나비님....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름에 만나게 되실 아가 잘 출산 하시구요
가족 모두 행복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04  06:40

슈슈 할머니님...정말 하루라도 제가 없으면 아이들이 완전히 거지꼴이
되어요..
정말 가정을 잘 꾸려가는 선장 같은 존재라고...다시 한번 느꼈어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04  06:42

귓속말님...혹시 자판기 커피?
자판기 커피가 그립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조여사 2005.01.04  10:02

저의 올해 계획은 세라같이 귀여운 아가를 갖는것!
아 아가니까 미셀인가요.. ㅎㅎㅎ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06  08:01

조여사님...계획이 이루어지셔서, 육아 블로그에 동참 하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