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전세가 없다 거의가 월세인데(주급으로 내는 곳도 있다) 거의 한달이나 두달치 집세와 입주하는 그 달의 집세를 내면 입주할수 있다. 그리고 입주할때 지불한 한두달치 집세는 보증금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이사를 할때 돌려 받는다...(거의 다 돌려 받을 확률은 적다)
집을 이사할때 인벤토리 체크라는 것을 한다. 그리고 이사를 나올때도 인벤토리 체크라는 것을 한다. 그리고 입주할때 발견하지 못한 새로운 것이 발견이 되면 보증금에서 돈을 제 한다. 그러므로 이사를 결정하고 인벤토리 체크전에 온 집을 다 청소하고, 체크되는 것이 없도록 잘 정리를 해 두어야 한다.
못자국 이거 걸린다. 사람이 살다보면 못도 박아야 하는데, 인벤토리 체크 할때 새로운 못자국이 발견이 되면 돈을 제 한다. 그래서 못을 박을수가 없다. 액자도 걸고 심고 사진도 걸고 싶은데, 괜히 나갈때 골치 아픈 문제가 생길것 같아서 참고 살고 있는데, 방에 올해 달력을 걸어야 겠기에 생각한 것이 저것...
원래 그림 액자를 거는 것인데, 못을 박지 못하므로 주로 월세로 사는 사람 집에 가보면 저것을 많이 이용한다. 며칠전 저것을 사 왔다. 한 셋트가 2개라서 액자 하나 더 걸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