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프로필     
전체 글보기(4362)
I, Me, Myself
오픈다이어리
Happy mum
Living in England
잡동사니 그리고 책 구경
My mp3 & music lesson
영화,연극,드리마 & TV
Lazy Traveller
Likes 그리고 전시회
Interior(공간의 미학)
Homesick Restaurant & Foods
I Love Seoul
할머니,할아버지 보세요
Good Grief(Snoopy)
견물생심 & made by happymum
스크랩 그리고 자료실
from 중고품점 & 벼룩시장, e-bay
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기운이 좋거나 연장이 좋거나....

2005.01.18 07:40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3869 주소복사




오늘 거실의 가구 위치를 바꾸었다.
뭐 거창하게 거실이라고 할수도 없다.  거의 다용도 룸 정도가 적당한 표현.
문제는 내가 이렇게 이렇게 가구의 위치를 바꾸 겠다고 신랑에게 말을 하고
도와줄 것을 요구 했는데, 계속 바쁘다고 차일 피일...

의지의 한국인 해피맘.
아침에 세라를 데려다 주고 와서 드디어 행동 개시...
바닥이 카페트라서 웬만한 가구는 다 끌수 있고
식탁 옮기고 소파 옮기고, 게다가 잔득 쌓여 있는 책 상자까지 ...
거의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표현이 적당하게 옮겼다.
그리고 며칠전 사 놓은 행주걸이 고리까지 완성 하려다가
전동 드릴이 말을 듣지 않아서 포기.

손 힘이 좋으면 드라이버로도 할수 있을텐데......아쉽네
하여튼
이곳에서는 DIY를 잘 하지 못하면 힘들다.
아니면 돈이 많아서 노동력을 살수 있던가.
나는 그 몸도 부실하고 노동력을 살 능력도 없고, 신랑은  태업이니
이거 원, 힘들구만...

거의 인크레이블맨의 남자 주인공처럼 거의 식탁과 소파를 들었다 놓은 댓가로
거실이 조금 넓어 졌다.
그럼 되었지, 뭐...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3869
기본 Sunny 2005.01.18  08:05

ㅋㅋ 연장이겠네여..
한둘이 아니라..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달고나 2005.01.18  09:54

허걱~ 전동 드릴까지.. 짝짝짝 해피맘님. 화이팅!!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섭냥이 2005.01.18  11:13

ㅎㅎㅎ 대단하쉽니다~
언능 거실 구경시켜 주세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정현맘 2005.01.18  11:17

에고.... 몸살 나신 건 아니신지...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unflowerm 2005.01.18  13:40

제 눈에도 보여요.
헤라크레스 딸?...
지금은 맘에 드세요?
넓어진 거실에 또 무언가 채우실것 같은데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apkerrigan 2005.01.18  14:29

ㅋㅋㅋㅋ,,, 잘 하셨어여?
저두 가진건 힘밖에 없는사람 처럼 가구들 자주 잘 옯겨여,, *^^*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punkyZoe 2005.01.18  16:18

ㅎㅎㅎ
예전엔 저도 한달에 한번씩은 배치를 바꾸며 새로운 마음을 (다잡아)먹곤 했어요..근데..그것도 부지런해야 하는것이지 지금은..ㅡ.ㅡ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씨쎄이지 2005.01.18  21:52

가구옮기고 위치바꾸는게 여간힘든게 아니던데..수고하셨네여..병나신건아닌지..ㅋ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둥지 2005.01.19  07:49

크흐흐흐흐
어쩜.......!
저랑 같은 일을 했네요.ㅋ
울 남편 집을 잘못 찾아 왔는줄 알더군요. ㅋㅋ 물론 농담의 말이었겠지만...
이 일을 해야 겠다 싶음 꼭 해야만 직성일 풀리지요.
해피맘 홧팅!!!!!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20  01:22

둥지님...아침에 치우고 몇시간 뒤에 다시 돼지 우리 같아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20  01:25

스펀키조님....여러식구들이 같이 살아서 가구 옮겨도 금방 다시 좁아 지네요..처음 이사 올때는 넓은것 같더니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20  01:26

apkerrigan님....님의 집은 거의 인테리어 잡지 수준입니다...
아이고 부러워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20  01:35

섭냥님...뭐, 치운 방이나 안 치운 방이나 거의 비슷한 수준 입니다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Happymum 2005.01.20  01:36

달고나님...그런데 전동드릴의 파워가 낮은 것이라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네요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lydia4bliss 2005.01.20  02:52

힘이 좋으시네요~(몸살 나시지 않으시려나..)
여기서도 diy잘 고르면 물건 싸게 많이 살 수 있어요
제가 워낙 뭐 조립하는거(가구만..-_-) 좋아해서, 완제품 잘 안사요. ㅎㅎ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꽃님 2005.01.20  11:48

ㅎㅎㅎ 저두 주로 제가 힘을 씁니다~ 전 못질도 남자 못지않게 잘 하거든요^^
가까이 살면 제가 해 드릴텐데....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기본 sheenne 2005.01.23  00:29

앞에 보이는 풍선은 아이들 장난감이니, 아님 인테리어?

답글쓰기

답글쓰기

답글쓰기 입력폼 닫기
답글쓰기 입력폼

댓글쓰기

댓글쓰기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