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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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토요일 오후의 한적한 버스 정류장앞.
적지 않은 주민이 사는 동네인데,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서 이 정류장에
타는 사람도 내리는 사람도 아주 적다.
덕분에 운전사 아저씨도 나를 기억하는 사람도 많고...

잘못 계산한 시간 때문에 5분이 시간이 덤으로 남은 버스 정류장에서
1월의 마지막 주말 오후의 모습을 사진에 담는다.
(사진 찍는중에 버스 올까봐 무척 걱정 했음...)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8/1364356
기본 미목 2005.01.30  22:47

발만 찍지마시공..얼굴도 찍으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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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1.31  00:21

버스 정류장 벤치에서 카푸치노 한잔이랑 책읽으면 좋겠어요.
물론 날씨 따듯하고 선들바람이 부는 봄이나 가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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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31  07:45

섭냥님...날씨가 따뜻해지면, 정말 커피 한잔 손에 줘고 앉아 있기 딱 좋은 정류장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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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31  07:48

미목님...얼굴 공개하면 아무도 제 블로그에 안 오실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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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1.31  09:40

정말로 발만 찍지 마시고 셀카로 얼굴도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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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Batty 2005.01.31  12:34

짜투리로 남은 5분 마저도 알뜰하게 사용하셨군요^-^
해피맘님의 블로그에 오면, 저도 나중에 아이들을 키우면서 이렇게 훌륭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해피맘님의 일상이, 저에겐 동경이랍니다. 아이들을 키우시는 방법이나, 소소한 이야기들에 감동받을 때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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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ydia4bliss 2005.01.31  15:40

아이들이 저렇게 이쁜데 해피맘님 오죽하실라구요. 얼굴 공개하시믄 남자들의 러브콜이 쇄도할까봐 자제하시는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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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31  22:20

민주대디님...하도 못 생겼다는 소리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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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31  22:24

Batty님...웬, 훌륭???
실상은 아주 난리 부리스 입니다..
제 주변에 사는 사람이 이 글 보면 바로 반격이 들어 갈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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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1.31  22:27

리디아님...그거 아세요
저는 태어나서 한번도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 본적이 없다는...신부 화장을 해놓았는데, 신부 예쁘다는 소리는 아무도 안 하고, 신랑 잘 생겼네와
잘 낚았다 라는 소리만..
아이들이 아빠 닮았어요..
그리고 제 사진 공개하면 아이들과 너무 비교 되서...
하지만 언젠가 공개 할거 예요..
뭐, 못 생긴게 죄도 아니고..
저는 절대로 못생겨서 죄송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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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azo 2005.02.01  01:20

사진찍다가 버스올가봐 걱정하셨다는말슴 너무 공감이 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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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lydia4bliss 2005.02.01  10:49

흠..저도 어렸을때부터, 동생들보곤 아유 예쁘네 하면서도 저에게는 고놈 참 고집있게 생겼네(한성깔 하겠다는 소리를 마구 돌려서-_-)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한아름 받고 자랐는걸료..저도 걍 엄마가 이쁘다 해주니깐 만족 잘 하고 살아요 하나도 안챙피하고 으흐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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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2.01  11:00

꼭 붙힌 발 모양이 넘 단아하세요~
얼굴 공개하셔도 매일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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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01  19:35

꽃님...용기를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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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01  19:43

리디아님...우리 굳세게 세파에 흔들리지 말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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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2.01  20:04

타조님...버스 시간에 맞추어서 외출 하는데, 한대 놓치면 몇십분을 기다려야 한다는...
그 시간이 어떤날은 좋지만 거의 모든 날은 아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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