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야 좋겠지만 엄마가 힘들어서 원~

ㅋㅎㅎㅎ
다른 분들도 애들 방학은 다 저렇게 말씀하시는거 같아요.

방학 좋은점 :
노는데 돈도주고, 늦잠자도 되고 밤새 블로깅해도 되고, 매일 놀러다니고
방학 나쁜점 :
집에만 있는날은 답답하과, 엄마 잔소리도 늘어나고, 사람이 나태해지고

그니까 두가 지가 지금처럼 적절히 조화되는게 좋은거 같아요~~ ^^

저게 입양된 곰돌이군요~
미셀이 놀다가 피곤해 하면서 찍은듯한 모습이
해피맘님께서 을마나 힘든 하루를 보내셨는지를 상상하게 되네요. ^^

동감입니다.
또 방학해서 컴퓨터 뺏기고 먹을것 종일 대야하고 청소해도 표 하나도 안나고...긴 겨을방학 지나고 또 봄방학..엄마들에겐 벌 입니다.
올해 자주 아프시던데 건강 조심하세요.

경은이도 월요일부터 봄방학 들어갑니다...
엄마들은 애들 방학하면 전쟁을 치른다고 하죠...^^;;
저는 직장에 다녀서 조금은 해방이 되지만... 전쟁을 치르는 엄마들이
부럽기도 하답니다... 즐거운마음으로 전쟁을 치르세요...

집안 난리가 났겠군요.. 고생 많으셔요..해피맘님.~

아이들 방학 = 엄마들 개학
아이들 개학 = 엄마들 방학 ^^

아침일찍일어나지않아도된다는게 정말좋은거같아여..회사가 멀어지니까 요즘 그런생각이...

애고 많이 컷네~,,, 중년이 넘어서면,,,딸이 채고라 하든데요,,,

꺼벙이님....중년이요?
제가 벌써????

씨쎄이지님...저도 아침형 인간 ...싫어요

민주대디님....맞아요...아이고 힘들어 죽겠어요

푸른물님...뭐 거의 폭탄 수준 입니다

경은공주님...아, 직장 생활도 하시는 군요..
저는 일하시는분 보면 부러워요

해바라기님...정말 정신없이 하루가 가고
뒷치닥거리, 늘 어질러진 집안..아이고 빨리 화요일이 왔음 좋겠어요

지혜님...노는데 돈준다는 말이 제일 부러워요..
그래도 이곳에서는 선생이라는 직업이 가장 힘든 직업중의 하나라서
기피직종이 예요..
저희 신랑도 조금 학생들 가르쳤는데, 정말 힘든 직업 이라고 하던데요..
지혜님...화이팅

토돌이님...그래도 봄방학은 1주일..
저는 벌써부터 2개월,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낼까 걱정 입니다

세아님...다양한 요구 사항 들어주기 힘들어요

동감,동감.. 동감합니다.ㅋㅋㅋ
한번씩은 진짜 으아악! 소리지르고 싶어져요..
건데 저 곰돌이 정말 무쟈게 착하게 생겼네요
입양 잘 하셨어요~^^

푸하...하...울집도 마찬가지..아마 세계어딜 가도 같은가봐용^^

미목님...화요일이 개학..
조금만 더...

로니님...저는 사람이나 동물이나 아니 인형까지도 순한 것이 좋아요

호호, 재밌게 썼구나. 글구 요 사진 울 미셸이 참 귀엽구, 예쁘구, 앙징맞고 사랑스럽게 나왔다. '사진은 진실을 말한다'가 참 맞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