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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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모든 것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시들어 가는 것을 보며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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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2.25  08:48

花無十日紅 ^^ Nothing last for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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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2.25  10:19

그 예뻤던 수선화가.. 그새..
해피맘님 덕분에 많은 생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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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unflowerm 2005.02.25  12:05

처음 꽃을 살때도 여러번 망설이고 집안에 들여놓구도 계속 그모습이 아닐것이 당연한대도 시들고말때는 내가 시든것처럼 그래요.
해피맘님은 그래도 꽃 사고 싶을땐 꽃을 사시는지?
돈보다 마음의여유가 부족한지 그것조차 전 안되거든요.
좀 오래볼 수 있는 작은 화분은 사기도 하지만요.
올해는 마당에 꽃씨를 뿌려볼거에요.
해피맘님도 마당있는집이니 가능하겠네요.
행복한 봄 맞으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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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경은공주 2005.02.25  14:25

수선화가 참 예뻤는데 어느새 시들어 버렷네요..^^;;
몇일동안 참 행복했었는데... 또다른 예쁜꽃이 화분에
꽃아질때까지 기다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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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2.25  15:19

꽃이 지기로소니 바람을 탓하랴/ 주렴 밖에 성긴 별이 하나 둘 스러지고
귀촉도 울음 뒤에 머언 산이 다가서다/ 촛불을 꺼야하리 꽃이 지는데
꽃 지는 그림자 뜰에 어리어/ 하이얀 미닫이가 우련 붉어라/ 묻혀서
사는 이의 고운 마음을/ 아는 이 있을까 저허하노니/ 꽃이 지는 아침은
울고 싶어라 .....조지훈의 <낙화>

문득 옛날 배운 이 시가 생각나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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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02.26  00:35

수선화...
시들기 전에 말라가는 꽃이지요~

그래도 노란색은 참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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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대니맘 2005.02.26  03:59

앗... 몇일전에 올리신 수선화...
어느새 시들어 버렸네요....
꽃이 시드는걸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그 이쁘던 것이 얼마못가 저렇게 되버린다는 것이...
갑자기 이은주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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