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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의 새친구. 같이 유치원을 다닌다. 친구와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 이 녀석도 품안의 자식이 아니네 싶어졌다. 미셸아, 좋은 친구 많이 많이 사귀고 너도 다른 이들에게 좋은 친구가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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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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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안의 자식은 정말 1년 정도... ^^;
아기들은 걷기 시작하면서부터는 자기주장도 강해지고요...
다만 아기들이 옳은 데로 걸을 수 있도록 조언하는 것 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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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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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기 세계가 생기기 시작하는군요.
해피맘님의 바람이 꼬옥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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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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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사귄 찬구와 정답게 이야기하는 미셜의 모습이 넘 이쁘네여,,
근데왜, 보는 엄마불안하게 창문가에 기대서,,, --;
미셜이 머라구 친구한테 하는 걸까여...
참 미셜 이젠 영어도 잘 하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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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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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랑스런 아이가 점 점 커간다는걸 느끼죠..
이렇게 친구들과 이야기 하는 모습에 든든하기도 하고..
하지만 아이들은 엄마 마음이 쨘~~~해지는걸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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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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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노는 모습 너무 이쁘네요..
아이들은 금방 커 버린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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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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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이 칭구와 어떤 예기를 하는지 무척 즐거워 보입니다.
항상 엄마품안에만 있던 애기미셸이 이제 다 컸네요^^
처음에는 많이 서운하고 불안하지만 점점 내 시간이 많아진다는
좋은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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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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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쿠. 귀여운 꼬맹이들..
무슨 얘길 하는 걸까요? ^^
미셸도 이렇게 관계의 고리들을 하나 하나 만들어 가기 시작
하는군요. 그 고리들을 현명하게 이어가는 멋진 사람으로 미셸
이 성장하길 바랍니다.
미셸아. 좋은 친구 많이 많이 사귀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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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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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셸이 이렇게 컸나요?
키도 부쩍 큰 것 같고...
오호~
아이들 크는건 정말 놀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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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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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애들하고둥글둥글 하게 자라는것이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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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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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미셸이 친구를 사귀었군요..^^
뒷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우리 진우도 미셸처럼 예쁜 여자친구를 사귀었음 좋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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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6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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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에게도 정말 좋은 친구들이 하나씩 생기겠죠?
점점 품안을 떠나는 아이들을 보면서.... 나이들어감을 실감하는 것 같아요~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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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6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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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셸이 벌써 친구랑 놀 때가 되었군요...
미셸이 크는걸 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감지한다는...-.-;;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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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ritomika 2005.02.26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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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미셸도 배신을...
친구딸 엽기 꼬마도 학교가면 지 엄마 쳐다 보지도 않는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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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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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같은 두 아가들 너무 사랑스럽게 노는군요.
미셸도 사교생활에 들어갔네요..? 어느새 그리 컷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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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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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바라보는 두아이의 해맑은 모습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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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7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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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의 모습이 참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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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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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님...원래 서양 아이들이 아이들때는 정말 인형처럼 예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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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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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쎄이지님...아마 가장 걱정이 없는 때일것 같아요,,,인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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