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65577
춥다..2월말에 내리는 첫눈은 그리 낭만적이지 않다.내일 모레면춘 3월이다.그만 추웠으면...
그러게요. 벌써 3월이네요. 봄이어야 하는데.. 담주에도 이 동네는 눈 온다고 일기예보 봤어요. ^^ 저희 동네에선 3월까진 겨울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작년엔 3월 말에도 눈이 왔거든요. 것도 펑펑..
저도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겟어요... 비와 눈이 번갈아가며 오니 정말 힘들군요..^^;;
그래도 저는 그리운게 눈 이랍니다. 해피맘님, 좀 있으면 한국 나가시니까 그까짓 눈정도 참으세요! ^^
눈이 많이 쌓이진 않았나봐요 ^^ 3월이 코앞인데... 춘설인가? 올해 한국에는 봄이 늦게 온다나봐요 ^^
추운겨울 을 매일 탓하며 지냈는데,눈이 왔군요. 저희마을엔 눈도 인색하게 안 오고 바람만 불었어요. 오늘은 다행히 봄빛이 가득해서 따스합니다. 해피맘님 계신곳에도 나눠드리고 싶을만큼 눈부신햇살이네요.
제가 사는 이 도시엔 올 겨울 눈이 한번도 오지 않았습니다. 싸라기 같은 것만 몇번 흩뿌렸을 뿐.. 눈도 오지 않고 차가운 바람만 냅다 부는 겨울이 얼마나 삭막한지... 아시나요..? 흑. 봄이 너무나 기다려져요~ 그치만 이번 봄엔 황사가 심하다니..것도 걱정임다.
로니님...런던도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많지 않아서 눈보기 힘들어요 그런데 요즘 꽤 쌀쌀 하네요
해바라기님...그 햇살 좀 나눠 주세요..
민주대디님...정말 춘설 이였음 좋겠어요
크리스티나님...저희 세라는 한국의 스키장 가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한국의 봄 모습이 그리운데...
위니네님...거의 이곳도 비도 아니고 눈도 아니고 상태 였어요
토돌이님..겨울이 참으로 지루하게 느껴 지네요.. 아마 영국인의 옷차림은 거의 5월까지 겨울 모드... 한국의 화사한 옷차림이 보고 싶어요
이게 첫눈이었어요? 에게게 음.. 많이 내린것 같지도 않네요~ 그래도.. 새하얗고 보기 좋아여~~
저희도 눈이 펑펑 왓어요 ~~~
오늘은 삼일절.... 근데 역시나 추워요.. 꽃샘추위가 또 온다는 기상예보만 있고. 너무 해요. 봄은 왜 이렇게 늦게 오는지...
눈이왔군여...마지막사진은 해피맘님? 얼굴도 보여줘요
따뜻한 봄 기다리는데 웬 눈이랍니까. 해피맘님 발 시려보여요.
지혜님...런던은 영하로 내려가는 날이 거의 없어서 그리고 강수량이 적어서 이 정도 밖에 안 쌓여요
나비님...발 시려웠어요...
씨쎄이지님...제 얼굴...아이고 못 올려요..
푸른물님...이곳은 요즘이 더 추워요
비비안느님...저도 사진 보았어요. 꼬물이 아버님이 차에 눈 치우는것..
여기도는 3월인 오늘 새벽부터 눈이 와서 교통사고가 많았다고 뉴스에 나오네요.. 진우도 눈길을 가다 미끄러져서 넘어졌죠.. 친구들이랑 눈싸움을 한다고 뛰어가다가..^^ 해피맘님도 눈길 조심하세요..
진우사랑님...여기 날씨 너무 나빠요,,, 이제 그만 우중충 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