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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에 이 녀석이랑 한바탕을 했다. 그리고 나와 신랑은 서로 자기를 안 닮았다고 강하게 고개를 내저었다. 아이고 건사하기 힘들다.
꼬리글 ...세라와, 왜 요즘 자기 사진이 없는가 물었다. 글쎄, 미셸의 엽기 미소가 사랑스러워서라고 말 했다가는 또다시 한바탕을 해야 할것 같아서 오늘 저녁에 올려 주겠다고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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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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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세라사진 왜 없나했었는데 ^^
너무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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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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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 정말 이쁘네요 ^^
저렇게 이쁜 딸래미... 부럽네 ^^ 세라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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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ita 2005.03.0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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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자라면서 아빠를 많이 닮아가는것 같아요.
해피맘을 못뵈서 엄마랑은 닮았는지...안닮았는지 말씀 못드리겠구요^^
딸은 아빠 닮으면 자~알~ 산대요..
세라 삐치지 않게 사진 종종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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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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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자신도 모르는 스타의식이..있는건 아닐까요..하하하.
그래도 사진찍히는걸 좋아하니 다행이지 뭐에요...
분홍망토 탐나네요...혹시 해피맘님 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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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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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셈나죠... 세라도 어여쁜 해피맘님의 첫째딸인걸요..ㅎㅎ
저도 아이들이 말 안들으면 종종 누굴 닮았지? 라고 묻곤 하지요..
저희 신랑은 항상 "누굴 닮긴.. 엄마아빠 둘다 닮았지" 라고 결론내립니다.
세라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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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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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러다가도 시간이 흘러 어느 순간 안찍겠다고 하는 때도 있다가
그러다가..자기가 혼자 찍어 올리는 날도 멀지 않았어요,,그렇게 세월이 빨리도 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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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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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마다 하는 소리지만 또 한번,,,,세라가 너무 이쁘네여,,,*^^*
아이들 말않들을때 서로 자기자식 아니라는 부인은 어딜가나 똑 같네여,,ㅋㅋㅋ 머땜에 이쁜 딸하구 전쟁을 치루셨는지도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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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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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숙녀티가 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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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ia 2005.03.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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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망토 넘넘 예쁘다....
저렇게 예쁜 딸 가진 사람....복도 많아라~~~~
그저 부럽기만 하네요...
장군같은 딸 가진 엄마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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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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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정말 사진으로 봐서는 두분이 서로 닮았다고 싸워야 할것같은데
장난이 심한가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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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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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자기사진없다고 투정부리나보네여..앞으론 미쉘이랑 세라 둘 사진 똑같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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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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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세라가 한동안은 모델을 거부하더니, 미셸에게 샘이 나나봐요~^^
전 세라 같은 딸이면 너무 예뻐 어딜가나 절 닮았다고 그럴 거 같은데요!
망토가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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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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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라는 저를 닮은 것 같은데..라고 하면 당근 안되겠죠?
정말 예쁘다... 그래도 살인적인 미소의 주인공인 미셸이 보고프당~
여행준비는 잘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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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5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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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좀 더 크면 조심하세요..
여기저기서 탐내는 남친들이 몰려들듯
정말 너무너무너무 이뻐요..꺄~~
제가 남자였음 장모님으로 모시고 싶어했을지도 몰겠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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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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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의 스펠링이 많는지요?? .. 이름도 이쁘네요.. 아이들은 무어든지.공정해야 하는것 같아요..이쁜 저모습을 고이 간직하기를 바래요..또, 마음씨도 고운..성격좋은 멎장이가 되기를 바래요~ 내일은 Michelle~ 기대요..^^* 아이들 모델로 나서도요.. 둘다, 아동복을 입혀도 무난 없을듯 싶은 귀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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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5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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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여쁜 숙녀 모델같군여..?
핑크망토가 참 이뻐요. 세라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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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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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한번 엄마의 사랑을 확인하는군요. 세라, 고단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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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엄마 2005.03.06 15:32 [61.106.1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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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가련... 위의 세라에게 딱 어울리는 말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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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uritomika 2005.03.06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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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더 예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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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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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님...갈수록 고집도 늘어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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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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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엄마...청순은 좋은데...가련은 하지는 말았음 좋겠어요..
굳세어라...세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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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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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돌이님..세라 고단수라서 제가 좀 있으면 밀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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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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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하맘...세라는 핑크가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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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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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konstreet님...Sarah,이름이 맞구요.
이 나이 아이들은 다 예쁜것 같구요
둘다 밝고, 잘 울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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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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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늘보님...정말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아까워서(?) 어떻게 남의 집에 보낼까도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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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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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님...두 아이가 참으로 많이 다르지요...
참, 여행 준비는 ...아이고 모르겠어요...또 전날 저녁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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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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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가끔은 아주 말 안들어요...
그래도 이제는 자기가 이해하면 받아 들이기도 하구요..
망도는 후배가 구정때 사준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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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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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님...어제 세라 데리고 외출 했는데, 좀 고생 했어요.
어느날은 천사
어느날은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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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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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님...이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이는 우리 아이라고 해요..
그래서 키울수 있구요..
아마 실비아님도 님의 딸님이 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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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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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물님...숙녀티 나는것 같나요..
아직도 어린 아이인데...가끔은 빨리 자라 주기를
가끔은 어린 모습으로 오래 내 손길을 필요로 해주기를 바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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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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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산드라맘님...이 녀석이랑 뭐 뚜렸한 이유가 있나요..
거의 순간 순간 입니다..
제가 방치우는데 옆에서 한 살림 차리면서 어질려 놓는 녀석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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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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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목님...두 녀석 데리고 사진 찍는 재미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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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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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은공주님..가끔은 정말 이 녀석이 어느 외계에서 왔지 싶은 날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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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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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더린님..아마 공주병은 좀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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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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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타님...세라는 아빠 많이 닮았어요...
큰딸이 아빠 닮으면 잘 산다는 말, 믿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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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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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밍님..오늘 세라 사진 많이 올렸는데...
보실수 있으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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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enne 2005.03.0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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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제 더 나이 들수록 아이들의 요구가 많아질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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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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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사춘기가 벌써 시작됐나..?
엄마랑 자주 트러블이 있는것 같아요..
사진 속의 세라는 숙녀티가 나는 예쁜 소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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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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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사랑님...세라는 이제 미운 5살로 ...
가끔 반항도 합니다...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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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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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느님..그 요구 사항 다 들어주다가는 신용 불량자 될가 두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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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8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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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잘 울어서라는 말에~ ^^*
둘다 멋지게 자랄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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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8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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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요..한가지 궁금요~ ^^; 아이들과 한바탕 난리 벌릴때는 주로 영국식 영어를 요?? 한국어는 못알아 듣나요?? Sarah & Michelle~ 곧, 한국 가신다기에.... 저는 영국인의 영국발음이 무지 멋지다 보이기도 해서요.. 혹, 해피맘님도.. 영국식 영어를요..간혹, "Bloody cold weather!!" 같은 ....궁금했네요.. 지금에서야.. 이해 해주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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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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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tonstreet님...뭐 영어로 싸울 능력이 안되서
거의 한국말로...
Bloody..금요일날 제 친구가 놀려 왔는데, 남편 흉보면서 많이 쓰던 말인데...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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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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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ktonstreet님...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 합니다.
부디 밝고 긍정적인 아이들로, 마음 따뜻한 아이들로 자라 주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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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9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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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그 bloody~ 란 말이 떠올랐어요.. 이곳에서는 잘 안쓰는..그러나,, 영국인들이 잘쓰는것 같았어요.. 아..한국/영어다.. 쓰시는군요.. 괜한..호기심에.. 이곳 엄마들도 그런것 같아요.. 아이들이..이곳에 태어나도..한국말로 화내면,,금방, 더 잘알아 듣는것을 보았어요.. 왠지는 몰라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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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09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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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추천감인것 같아요..엄마와 화해한 Sarah의 모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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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앙팡 2005.03.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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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y~가 영국인들이 많이 쓰는 표현인가요?^^; 해리포터에서 론이 그 말 하던 표정이 떠오르네요. 풉~
영국식 영어 참 매력적이에요. 듣고 말하는 건 잘 못하지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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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앙팡 2005.03.0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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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녀라 그런지 세라가 십분 이해되네요. 그리고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장녀들을 봐도 그렇고... 왜 다 아빠를 닮는 것일까요?-_-a
전 얼굴은 아빠, 몸매는 엄마를 닮았답니다.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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