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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세라 아빠가 환전을 할것 같아서 하지 말라고 (환율이 정말 나쁘다) 했는데서울에 도착해서 당장 쓸 돈은 있어야 하니까 조금이라도 가지고 가라고 마련해준한국돈..많은돈은 아니지만, 그에게는 적지 않은돈아껴서 잘 쓸께용...세라 아빠...
여행을 많이 드린 사람으로써 팁하나드릴께요....은행이나 환전소에 하시지 말고 직불카드(Debit Card) 있으시면 그걸로 ATM에서 뽑으시면 환율도 좋게 받고 수수료도 저렴해요...저 외국가면 항상 그렇게 합니다...
Barclay 영국에선 큰은행이죠????
세라 아빠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 지는군요. 참 자상스러우신 분 인 것 같아요.
언제 한국가시나요? 우와~ 넘 좋으시겠어요... 세라 아빠가 참 자상하게 챙겨주시네요...^^ 멋진 남편...^^*
한국 오시면 맛난거라도 사드리고 싶네요 ^^
돈이닷~! (ㅎㅎ.. 저 돈 좋아하는거 들켰네요. 화들짝!)
남편분의 따뜻한 사랑이 느껴져요.. ^^* 그나 저나 맘님이랑 아이들 한국 가시면 어쩌나..혼자 독수공방 하게 생기셨네요. 쓸쓸하시겠어요. 아님, 꺄~~호 자유닷 !! 하시며 만세를???
음.....이 사진을 보니 정말 한국 오신다는게 실감이 나는군요.^^
세라아버님은 역시 세심하세요... 혼자 남게 되셔서 맘이 싱숭생숭 하시겠어요~ 한국 어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