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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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이번주 내내 정말 기절하게 바빴다
그리고 맞이하는 금요일.
아침에 세라와 미셸을 데려다 주고 필요한 것이 있어서 쇼핑몰에 갔다가
예산이 맞지 않아서 포기하고, 미셸 유치원 근처로 돌아와서 미셸이
끝나기를 기다리면서 한잔의 차를 마시면서 신문을 보았다
거의 멍한 상태로 보낸 한시간 이였는데, 그 멍함이 너무나 달콤했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6168
기본 ohgom 2005.03.12  03:13

거기도 마이클잭슨 공판이 탚페이지를 장식했군요....제가 볼땐 이게 2번째이니 문제가 있긴 해요....왜...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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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3.12  04:12

정말 그런 시간 갖고 싶어요, 요즘엔...
혼자 쇼핑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맛있는것, 내가 먹고 싶은것 사억고(애들과 남편 잠깐 잊고), 아무 방해 없이 책도 읽고...
생각 난 김에, 모레 일요일에는 `엄마 해방의 날`로 선포를 할까봐요.
아, 월요일 부터 애들 시험시작이라 안되겠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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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워니네 2005.03.12  07:32

해피맘님..
그 곳도 이제 곧 부활절 방학이 오지 않나요?
이 곳은 다 다음주부터 2주간 부활절 방학이랍니다...^^*
해피맘님도 이 기회에 숨 좀 돌리시면 좋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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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팬더 2005.03.12  08:08

뭐가 필요하셨는데 예산이 부족하셨어요? ^^
혹시 아이들 물건 아니신지... 아이들 물건만 사지 마시고
해피맘님을 위해서도 돈 많이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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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3.12  12:03

다른건 몰라도.. 멍한 상태의 단맛을 느끼시는 해피맘님의 그 한순간이
눈앞에 그려집니다. 저도 그런 순간을 사랑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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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김여사 2005.03.12  13:45  [220.126.224.181]

해피맘님 한국에 올때에 짐좀 간단하게 와요 유모차는 갗고 오지말고 짐이 많으면 고생이고 잘못하면 애들을 신경 못 쓰인가요. 부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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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3.12  19:24

한잔의 차와 함께 짧지만 달콤한 휴식..
저 사진 한장이..
엄청 바쁘셨다는 맘님의 한 주와 대비되어... 저까지 휴우~
한숨 돌리게 만들어 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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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무늘보 2005.03.12  23:20

하루 24시간중 단 한시간만이라도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있을 수 있음 참 좋을거 같아요..
그냥 그렇게 버리는 시간일 수도 있지만, 몸도 맘도 참 편하게 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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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3.13  07:52

가끔은 나를 바쁘게 하는 것들을 모두 머릿속에서 지우고,
무념무상에 잠기는 것....너무 좋지요!^^
달콤한 1시간이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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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03.14  00:31

무지 바쁘게 사는구나. 나도 요즘 교회에서 아이들 데리고 부활절 영어 뮤지컬 연습한단다. 근데... 내 적성에 딱이야.^^ 얕은 신앙심 때문만 아니면 정말 좋을 거 같은데... 암튼 일을 즐겨서 하게 되어 좀 행복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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