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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에 일어나다. 왜, 토요일 아침에는 아이들이 일찍 일어 나는지 나는 도저히 모르겠다. 컴퓨터 켜고, 신문과 블로그 조금 보고 아이들 아침 먹이고 어제 저녁부터 밀린 설겆이 그리고 2층부터 방을 치우기 시작 내방 침실 세라방 그리고 다시 일층의 거실 청소 청소기 내부 청소까지...
12시 점심 --아, 점심 시간. 신랑 -바케트 샌드위치 나 - 어제 삶아둔 스파게티로 잡탕 스파게티 아이들 - 짜파게티를 먹이고
세라 눈 검사하려 버스 정류장 가다가 선배언니가 만나서 선배언니가 그곳까지 데려다 주었고 조금 일찍 도착해서 쇼핑 세라 눈 검사후에 간식 먹이고 슈퍼 갔음.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를 기다리는데 다른 선배 언니가 버스를 기다리는 우리를 보았고, 무조건 그 차에 올라 타고, 같이 시내의 쇼핑몰로 .... 세라가 오래 간만에 만난 선배 언니의 딸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집으로 돌아와서 슈퍼에서 장본것 냉장고에 넣고, 미셸 저녁 만들고 다시 외출. 오늘 저녁에 영국의 한 교회에서 한국인의 밤 행사. 그리하여 6시부터 9시 30분까지 그곳에 머물었음. 세라가 무척 좋아함. 더 있고 싶어하는 세라를 데리고 집으로 옴. 오는 동안 세라 많이 울었음....더 놀겠다고, 하지만 내일 생일 파티 약속이 오전에 있어서 집으로 가야 한다고 협박(?)함. 집에 10시에 돌아옴.
세라는 집에 돌아오자 마자 잠이 들었고 나는 미셸과 30분 가량 같이 놀았음 드디어 미셸도 꿈나라로... 나도 드디어 오후 한시 이후로 처음으로 제대로 앉아봄...
책상에 한일은 잔득... 그러나 나도 꿈나라로 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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