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생기면 가까운 여행길에도 왜 그리 짐들이 많아지는지... ^^;

그러게 말입니다..
그래도 꼼꼼히 챙기셔서 불편없이 다녀오세요~ *^^*

여행가방 싸는거 정말 지겹슴돠...-.-;;
순천 살때 하도 부산으로 서울로 다녀사서리..
짐 싸고 푸는게 일이었지요...
나중엔 지겨워서 아무데도 가기싫은거 있죠....-.-;;

그래도 해피맘님은 즐거운 마음으로 가방 싸셔서 오실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가방 꼼꼼히 싸셔서 얼른 오세요...^^

[귓속말 입니다.]

좋으시겠어요.. 지금 한참 가방싸시느라 바쁘시겠어요...
꼼꼼하게.... 생각하고 또 생각하세요.
아이들 데리고 다니려면 짐이 엄청 많을텐데....

글쵸... 여행 가방은 출발 하루전 야심한 밤에 싸는것도 좋죠...
그맛에 여행 가는거 아닐까요? ㅋㅋㅋ

"여행다니려면 아이들 생기기 전에 해라. 애들 생기면 여행가방이 아니라 이사하는 것 같다."라던 누군가의 말이 생각나네요.

한국엔 얼마만에 가시는거예여?
좋으시겠네여,, 카산드라 하나데리고 다는데도 짐이 많고 복잡한데, 공주님이 둘이나 있으니,, ㅋㅋㅋㅋ 세라 아빠도 함게 가시는거져? 그럼 좀 덜 힘드시겠네요,,, 잊어버리는거 없이 잘 챙겨 건강히다녀오세여,, ~

와~한국에 오시는군요~!
여행가방 쌀때가 제일 행복할때인데^^
근데 전 항상 여행 달일 새벽에 싸게 된다는^^(거의 잠을 자지 못하지요^^)
그리고 대부분 일본을 갔었기에 항상 가방은 텅텅~ㅋㅋㅋ(현지 조달형~!)
돌아올때는 가방이 터집니다용~!무사히 오시길~!

한국에 와여~~ 친정집 먼저 가시고,,, 꺼벙이 ,,, 보는 것이,,, 가장 총명한일,,, 낌다~~~

한국에 와여~~ 친정집 먼저 가시고,,, 꺼벙이 ,,, 보는 것이,,, 가장 총명한일,,, 낌다~~~

정말 세라와미셀 짐 챙기시려면 장난이 아니시겠어요~
전 어디 갈 때 바리바리 싸들고 가는 편인데, 해피맘님은 어떠실지 모르겟어요...
간편하게 싸려해도 성격상 잘 안 되더라구요!
없으면 괜히 있는 것도 사야하고...

한국에 나오시기 위한 여행가방이니 즐거운 마음으로 싸실 수 있으실 거 같은데요!

저는 하루 가는데도, 30 킬로 여행가방에 바리바리 싸가요...
그러고서 보면... 항상 중요한 건 빼먹구요..

가방굉장 하네요~ 네식구의 짐이 저 한가방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정말, 멋지고 귀한 추억남는 한국여행 되셔요~ 그럼, 이제는 한국에서 사진 올려 주실건가요?! ^^

저는 행 다녀온지 나흘이나 됬는데 아직도 짐을 풀고있답니다.
짐 쌀때보다 더 오래걸리는게 짐 풀기네요.. 흑~

그래도 여행을 하기 위해 가방을 싸는건 가벼워도 무거워도 행복감에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안쵸...ㅎㅎ 행복하시겟어요..

근데 민하 맘님 그말딱이죠..ㅋㅋㅋ 싸는거 보다 다녀온뒤 풀어헤쳐서 치우는게 더 많치요^^

[귓속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