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이 출국장에서 심하게 울어서 정말 힘들게 비행기를 탔다 그리고 바로 잠이 들어서 편안하게 서울로 가겠구나 생각 했는데 세라가 딱 2시간 자고 일어나서, 날을 꼬박 세워서 서울까지.... 하여튼 서울에 도착 했다. 그런데 머리가 꼭 후라이팬으로 한대 맞은것 같다....지금까지
오 마이 가뜨!!!!!!!!!! 드디어 미쉘이가 한국땅을 밟았구나~~~~
엄마집에 머물며 한국냄새 바람내 흙내... 잔뜩 맡고 계시겠네요.
설마 벌써 영국 도착해 글 올리시는 것은 아니시져?
가보고 싶다던 곳, 다는 아니어도 여기저기 가득 담아가셔요...
앙~ 영국냄새가 여까지 나는 것 같으다~
드디어 오셨군요~!!
아직 시차적응이 안 되셨나요? 아이들은 어때요?
전 일주일이나 걸리던데..ㅋㅋ
적응되기 전까진 계속 머리가 띵, 병든 병아리마냥 비실비실 꾸벅꾸벅..
그랬어요.
맘님은 여행 많이 다니셨으니 것쯤 문제없으실려나?
진짜 재미있게 재미있게 지내다 가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