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일년이 넘었고 오랜 무력감과 권태에 빠져 있던 제게 많은 활력을 주었어요. 무엇보다 블로그가 아니였으면 도저히 만날수 없는 좋은 분들도 만나고..
이번의 서울행은 정말 개인적인 발걸음이고 해서 조용히 지내다 가려고 했는데, 제가 미리 블로그에 비행기표 사진 올리고 혼자 동네방네 떠들고 다닌 꼴이 되었네요
1년 넘게 제 블로그와 함께 해 주신분들도 계시고 기간과 상관없이 정말 따뜻한 관심과 마음을 주신분들에게 일일이 안부 인사를 드려야 하지만, 아이들이 잘 놀다가도 제가 전화기만 잡으면 흥분을 하고 자기가 이야기 하겠다고 수화기를 ...
몇몇 분로거 분들은 제가 인사를 꼭 드려야 하기도 하구요 그리하여.. 조그마한 모임을 생각중 입니다. 저는 주중이나 주말 아무때나 괜찮구요. 장소는 블로거 분들의 의견을 받아요. 아이 있는 블로거 분들이 있으시니까 아이들과 같이 할수 있는 장소가 좋을것 같구요..
의견 남겨 주시면 감사 하겠읍니다..
꼬리글 - 한분도 안 남겨 주시면 우쨔까... 아.......창피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642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