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오후 늦게 집근처의 쇼핑몰에서 품절된 CD를 운좋게 주문 할수 있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큰언니네 집으로 이동 그곳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친구가 고속도로를 달려서 우리 모녀를 데릴려 왔다. 고만고만한 4명의 여자 아이들이 완전히 친구집을 초토화 하고 어른 세명의 정신을 홀딱 뺏아 놓고....
저녁 늦게 아버지가 우리 모녀를 모시려(?/^ _ ^) 친구네 집 근처로 오시고....
잠자리도 바뀌었고 새로운 환경에 흥분한 아이들 때문에 여기저기, 이리저리 신경 쓰다가 보니 나는 완전히 녹초...
이제 서울에서 남은 시간은 1주일. 내일부터 준비땅 하고, 못 만난 선후배 만나고 필요한 것들 주문하고 사려 다니고...
최대의 과제, 아이들 잘 맡기도 기동성 있게 움직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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