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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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목요일 오후 늦게 집근처의 쇼핑몰에서 품절된 CD를 운좋게 주문 할수 있었다.
그리고 금요일에는 큰언니네 집으로 이동
그곳에서 하루밤을 지내고,
친구가 고속도로를 달려서 우리 모녀를 데릴려 왔다.
고만고만한 4명의 여자 아이들이 완전히 친구집을 초토화 하고
어른 세명의 정신을 홀딱 뺏아 놓고....


저녁 늦게 아버지가 우리 모녀를 모시려(?/^ _ ^) 친구네 집 근처로 오시고....

잠자리도 바뀌었고
새로운 환경에 흥분한 아이들 때문에 여기저기, 이리저리 신경 쓰다가 보니
나는 완전히 녹초...

이제 서울에서 남은 시간은 1주일.
내일부터 준비땅 하고, 못 만난 선후배 만나고
필요한 것들 주문하고
사려 다니고...

최대의 과제, 아이들 잘 맡기도 기동성 있게 움직일 것.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6861
기본 대니맘 2005.04.03  00:39

해피맘님...
못뵈서 너무 아쉬워요...T.T
왜 하필이면 대연이가 그때 맞춰서 감기인지...-.-;;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이제 일주일 남으셨군요...
에구 마음이 급하시겠다...
아무쪼록 남은 서울시간... 즐겁고 유용한 시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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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5.04.03  01:57

우와.....아프로 일주일이라....정말 대구에서도 팬들이 많운데 뵙지도 못하는가봐영 ㅡ.ㅜ 언젠간 되겠쥐.....남은 시간 하고 싶은거 다 하시구요..건강 챙기면서 즐거운 시간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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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gentlesea 2005.04.03  02:29

해피맘님.......
세라와 미셀 다시 보고싶어요.
그리고 누구보다도 해피맘님 존경해요.*^^*
두아이의 엄마와 탑블로거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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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른물 2005.04.03  22:37

진짜 강행군이시네요.. 병 안나시게 조심하세요.. 영국 돌아가서
몸살나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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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kylight 2005.04.04  11:44

에공~~ 너무 무리하지 마시옵소서!!
몸살 나실까 저어되옵니다....ㅎㅎㅎ
세라하고 미셸은 서울에 온 며칠 사이에도
부쩍 큰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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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04.04  12:06

ㅋㅋㅋ 최대의 과제... 아이들 잘 맡기고 기동성 있게에서
웃었습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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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04.04  23:28

정신 없이 돌아다니실 해피맘님의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마음껏 다니세요...
바쁘고 정신없어도 좋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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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04.04  23:29

정신 없이 돌아다니실 해피맘님의 모습이 상상이 되네요.
마음껏 다니세요...
바쁘고 정신없어도 좋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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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무늘보 2005.04.05  22:23

이제 5일 남은 건가요??
일분 일초가 아쉬우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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