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r.blog.yahoo.com/gayong19/1366935
용산에 살 것이 있어서 나가면서 오늘이 비번인 후배랑 만났다.거의 3년만에 만났고 많이 반가웠다하지만 힘든 상황에 놓여 있어서 많이 걱정 스럽기도 하고...내가 쇼핑하는 동안 여기저기 같이 다녀주고, 아이들 시디도 사주고...둘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아서 간단하게 간식으로 저녁을...볶음국수는 처음에 먹었을때는 맛있었는데....두번째는 별로엄청나게 큰 규모로 지은 용산의 새 역사.그곳이 번성했음 좋겠다.
헉~ 저 떡볶이를 보는 순간 손이 그냥 모니터로 향하고픈 충동을 .... 저거 드신거죠? 너무 맛있었죠? 오늘... 오즈는 잠 못자겠어요... 꺼이~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