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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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지름신은 끝내 오시지 않으셨네...
디카는 다음에 사기로 마음을 정했다.
지금 가지고 있는 디카가 그때까지 잘 견디어 주어야 할텐데...

공CD
USB 허브
그리고 아이들의 한글로 된 영화 시디
마지막 사진의 12장짜리 TPA Ballad 시디 셋트는
절품된 것을 레코드 가게에 주문해서 어렵게 구했다.
흘려간 노래도(거의 황성옛터 수준)도 한게 구입 하려다가
우중충한 영국 날씨에 우울증 생길까봐 그만 두었고....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3172021/1366937
기본 경은공주 2005.04.07  16:55

이제 한국에 머물시간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많이 보고, 많이 먹고... 많은걸 사셨나요?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몸은 하나라 바쁘시겠어요...^^;;
한국에 있는 짧은시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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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04.07  21:34

점점... 사가지고 가실 것들을 챙기시는 군요~
제가 다 아쉬워요~

세라랑 미셸도 넘 아쉬워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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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5.04.08  09:43

서운하네 정말....하나하나 챙기시는 짐을 보고 떠나갈 준비를 하시는 모습에 제가 마음이 허전한거 같아요..컴에서 늘 뵐 수 있는데도 말입니다..^^
남은 날들도 소중하게 간직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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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무늘보 2005.04.09  00:28

그러게요...
정말 가시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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