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이용이 벌써 3번째인데, 한번도 제대로 구경을 한적이 없다. 늘 허둥지둥 면세구역으로 들어가서 비행기에 탑승을 했다. 이번에서 역시 마찬가지이고... 왜, 아이들은 구경하려는 나의 손목을 잡아 끄는지... 나도 구매 가능성이 없지만, 면세점에서 파는 명품들을 구경하고 싶은데....
면세구역의 인천공항을 제대로 구경해 보고 싶다. 인천공항 정말 잘 지었다. 무슨 미래의 우주 정거장 같다. 부디 아시아지역의 허브 공항으로 제 기능을 하고 영종도가 세계에서 유명한 다기능 공항으로 발전 하기를...
꼬리글 - 너무 멀다. 그리고 좀 비싸다 하지만 깨끗하고 편리하다. 아이들에게 구경시켜 주어도 좋을듯. 참, 아이리버 센터는 아주 잘 만들어 놓았는데, 아이들 때문에 그냥 지나쳐야 했다...나도 아이리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