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의 시디와 VOC는 서른즈음에님이 주셨다. 오세암은 서려고 했던 목록에 있었던 것이였고... 외국에 살면 정말 팝송 잘 안듣게 된다. 집에서 지낼때 듣기 편한 발라드 compilation 음반이 최고다.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고, 나도 줄구장창 들을것 같다... 서른즈음에님 감사 합니다..
젓가락 셋트와 북마크는 지혜님이 사 주셨다. 그날 정말 엄청 많이 쓰셔서 지금까지 미안해 죽겠다. 북마크는 4개나 사 주셔서, 3개는 세라 학교 선생님들 드렸고... 지혜님...많이 고마워 하고 있는것 아시지요... (결혼 할때 봐용...)
그리고 만나는 친구나 다른 블로거님들께도 거의 민폐 수준으로 많이 받았다. 그리고 엄청 얻어 먹었다. 나중에는 밥 사준다는 사람들이 두려울 정도로.. 아마 당분간 서울에 못 갈것 같다.. 다시 가면 - 야, 너 밥 사준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또 왔느냐고 .......
오키프님...최민식님의 사진첩 감사 합니다. 정현맘님...세라 머리핀과 머리띠 감사 합니다 꽃님...세라 머리핀 감사 합니다. 푸르메님...요구르트와 치즈 잘 먹었어요...감사 합니다. 카즈마님...예쁜 곰돌이 인형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젠틀씨님...책과 묵주 감사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옷과 용돈을 몰래 가방에 넣어 주었던 친구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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