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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공간도 금전도 여유가 생기면< 우리나라 고가구(이미테이션- 골동품은 그냥 우리나라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와 생활 소품 많이 사가지고 와서 방 하나는 우리나라 옛 모습으로 꾸미고 싶다. 아니 그럴수 없으면 소품 장식이라도 많이 하고 싶다. 내가 나이가 들어서 일까 아니면 외국에서 살아서 일까 이제 점점 한국적인 것이 아름답다고 느낀다. 그리고 나 뿐만 아니고 오리엔털리즘은 하나의 문화의 주류이다. 외국에서도 돈많고 인터렉추얼한 사람들이나 추구할수 있는 있는 문화이다.
이번에 느낀것 하나 한국적인 것에 대한 책을 사고 싶어서 몇번이나 대형서점에 갔었는데 구할수 없었다. 좀 비쥬얼하게 우리나라 한복, 음식 그리고 주거문화에 대한 책이 필요 했는데... 우리나라 출판계의 문제인지 아니면 문화부 장관님께 여쮜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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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것은 좋은것.. [푸른물의 생활향기] 2005.04.1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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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어갈수록 한국적인 것에 대한 애착이 커진다. 어릴땐 몰랐고, 좋지 않았던 많은 것들이 이제는 마음으로 다가온다. 누군가를 주고 싶은 마음에 미술광장에서 구입한 것.. 받는 사람도 같은 마음이었으면 좋겠다. 내일부터 열리는 대구하우징엑스포에서 생명을 살리는 흙집 짓기 란 세미나가 있다. 꼭 가보고 싶은데 근무중이라 어려워 너무 아쉽기만 하다. 꼭 흙집을 짓고 살고 싶다란 소망이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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