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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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내가 그녀의 모습을 처음으로 본것은 어느 블로거가 올린 그녀의 임신한 모습이였다.
깡마른 몸매에 보이쉬 모습의 임산부는 그 모습이 너무나 신선하고 아름다웠다.
그녀가 바로 히로스에 료코.
철도원, 비빌이라는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도 꽤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영화 배우이고
일본에서도 1,2위를 다투는 여배우.
뭐, 그렇다고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다시 한번 그녀의 매력을 느꼈다.


너와 같은 곳을 보고 싶어서
나도 사진을 하고 싶어...

그리고 그녀가 남긴 발자취를 뒤 따르면
남자는 말한다.
그녀와 나의 시선이 겹쳤다고....

어쩌면 황당무게한 이야기 인지도 모르지만
젊은 친구들의 공간을 초월한 사랑이 그리고
영화의 모든 부분을 카메라 찍는 소리와 같이 무엇인가에
피사체가 고정이 되고 한장한장의 작품으로 스크린에
비치는 모습에 가슴이 많이 두근거렸다.

이 야밤에
아이고 나도 수동 카메라도 들고 뉴욕으로 가고파...라는
물론 현실 가능성은 하나도 없지만...

꿈 이라는 것에 대하여
정열 이라는 것에 대하여 읖조릴수 있었던 런닝타임의
시간이 많은 자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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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4.25  07:47

이름은 많이 들었는데.. 본 영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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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4.25  10:39

사랑 이라는 말에
헉~ 숨이 막히던 시절도 있었지만..
지금 제게 있어 사랑 이란 말은.. 가슴 밑에서 잔잔히 흐르는 물결같은 것
어떤 격렬함, 열정 이런 것들이 아니라, 뭐랄까.. 굳이 말해야 한다면 연민..이라
불러야 할까요~
어제 저녁 영화채널에서 `남아있는 나날들` 다시 봤는데(것도 중간부터)
눈물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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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5  22:28

로니님...젊은 친구들의 열정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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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5  22:41

토돌이님...저도 전문적으로 일본영화를 보지는 않아서 최근에 알게된
배우인데, 철도원이라는 영화가 워낙 유명해서 한국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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