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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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아휴...이제 좀 적응이 되는것 같네...

2005.04.27 01:34 | 오픈다이어리 | Happymum

http://kr.blog.yahoo.com/gayong19/1367359 주소복사

아침에 아이들을 학교와 유치원에 데려다 주고
2시간의 자유시간이 생겨서
쇼핑몰의 음식코너에 앉아서 늦은 아침 먹으며
수첩을 옆에 놓고 이것저것 메모를 했다.
아이들에 대하여
그리고 앞으로 블로그를 어떻게 해 나갈것 인가에 대해서도..


세라는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는것 같다.
다른 엄마들은 이것저것 다른 것도 가르친다고 하는데
아직 나는 무엇을 가르쳐야 할지 결론을 내리지 못해서
고민중이다.
게다가 토요일에는 한인학교를 보내려고 하는데
그것도 거리가 꽤 멀어서 걱정도 되고....


여행의 후유증이 길게 가서
좀 힘들었는데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이제 그곳이 아주 먼 우주의 아득한 행성쯤으로
느껴진다...

그냥 냉장고 안을 보면서
싱크대 안을 보면서
아이고 음식을 더 많이 가지고 오는 것인데
라는 후회만....

가능하면 아이들이 학교와 유치원 가 있는 동안에
그 시간 잘 활용 해야지...
이번주에는
방 좀 정리하고
사진 정리하고
불필요한것 좀 정리하고...

너무나 조용하고
한적한 하루하루가
이곳에도 사람들이 사나 싶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7359
기본 토돌이 2005.04.27  03:16

하긴 저도 지난번 덴버에 다녀왔던게 아직도 후유증이 많이 남네요. 또 어디론가 가고싶고.. 전 몰랐는데, 저도 역마살이라는게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해피맘님처럼 정리할게 한가득인데도.. 또 어디론가 떠나는 꿈을 꾸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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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gentlesea 2005.04.27  03:45

여기는 기도를 해요.여유가 머무는 가정이 되게 해주십사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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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04:36

젠틀씨님...저는 모든 신들께 기원을 하면서 살아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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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04:40

토돌이님...여기를 봐도 저기를 봐도
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데, 마음은 다른곳에 있어서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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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gentlesea 2005.04.27  04:46

해피맘님께 하느님의 사랑이 머무시길 바랍니다.기억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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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04.27  08:34

해피맘님은 메모를 잘 하신는 것 같아요...
전... 항상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 잊고.. 생각하고...를 반복하는데...
저도 토요일마다 1시간이 넘는 한인학교에 아이를 보내고 있는데...
막상 시작하니 잘했다 싶기도 하고... 그다지 힘든걸 모르겠어요.
해피맘님도 일단 시작해 보세요.
제가 아침잠이 많아 걱정했는데... 아직은... 토요일이 즐겁게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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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4.27  08:56

이제 일상으로 돌아오신 느낌에 드네요...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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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4.27  10:30

이제 적응이 좀 되셨어요~? ㅎㅎ
복잡하고 바쁜 서울에 계시다 돌아오시니
그곳이 너무 조용하고 한적하게 느껴지시나 봐요~ ^^
전 지금 그 한적함이 너무 부럽지만..
막상 그 자리에 가면 다시 한국의 북적북적댐이 그리워 질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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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경은공주 2005.04.27  14:03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적응이 빠르죠^^
여러사람과 같이 잇다가 홀로 남겨져서 많이 허전 하시겠어요...
그래도 아이들이 있어 다시 영국생활로 돌아오는 시간이 짧아졌죠..ㅎㅎ
2시간의 여유가 해피맘님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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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19:22

경은공주님...오늘은 오전에 꼬박 신랑일 도와 주었어요...
내일은 꼭 도망 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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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19:23

로니님...서구의 도시들은 너무나 적막하고
서울은 너무나 혼잡하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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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19:27

섭냥님...자기 체면 중 이예요...
여기가 내 자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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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4.27  19:31

오즈님...한인 학교를 보내고 싶은데 상당히 멀어요.
저는 차가 없어서 토요일 아침 일찍 그 먼곳을 가야 한다는 것이 걱정 입니다...그래서 고민중 이구요..
하지만 세라에게 한글은 꼭 가르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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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나무늘보 2005.04.29  17:58

블로그를 어찌 꾸리실지에 대한 계획은 정리가 다 되셨나요?
전 그냥 대충대충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꾸리자~~가 모토인데.^^

그나저나 해피맘님이 한국에 다녀오신 후유증이 꽤 크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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