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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날은 추웠다.그래서 오버코트를 입었었다.그런데 금요일은 초여름 같았다.그래서 인지 거리의 여자들은 무슨 준비땅을 하고 있다가기회를 노렸다는 듯이 아슬아슬하게 야한 옷을 입었다.아직 그래도 바람이 찬데, 정말 용감하게 벗고 다닌다 싶다.나는 용기가 없어서 그래도 챙겨 입고 다녔다.부러워 하면서...그런데그런데왜, 나만 감기에 걸리는지...아이고 또 감기에 걸렸네
4/28일 경북 영덕에는 34도 였다고 해요... 거의 여름 수준이죠... 날씨가... 이젠 많이 더워졌어요. 땀도 삐질삐질 나구요... ㅎㅎㅎ
10년전 영국에 가봤는데 그 때 Hyde Park가 인상적이었어요. 도시 한가운데 푸르른 녹색을 볼 수 있다는건 분명 행복한 일... ^^
엇. 민주대디님~여기도 도시 한가운데 Hyde Park가 있느데욤^^ㅎㅎㅎ~
^^;;; 그러게요.. 왜 해피맘님만 감기에 걸리셨을까.. 많이 편찮으심 안 되는데..
더운 날씨 덕분에 공원은 너무 화사해 보이는거 같아요.. 그나저나 감기 빨리 나으셔야 할텐데
햇볕 따스한 날.. 저 벤치 의자에 앉아서 해바라기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