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두 아이를 학교와 유치원 데려다 주고 다시 집으로 돌아와서 청소 미셸 끝날 시간 맞추어 유치원 갔다가 슈퍼에서 어제 잊고 사오지 않은것 몇가지 추가해서 쇼핑. 집으로 돌아와 찬밥으로 점심 때우고 세라 끝나는 시간 맞추어 다시 학교로...
완전히 in and out 데이... 그러나 그러나 런던 시내를 나갈수 있는 교통패스(One day traveller card)가 생겨서 저녁 6시가 다 된 시간에 런던 시내로 출발...
4시간동안 내 마음대로 걸어 다니다 돌아왔다. 그냥 발 닫는데로 평소에 보고 싶었던 건물도 보고... 문제는 10시가 넘어서 들어왔는데 갑자기 내려간 저녁 기온 때문에 심하게 감기가 걸렸다.
아이고 죽겠네....
꼬리글 - 내 마음대로표 여정 모게이트 - 런던 브리지 - 뱅크 지역 - 홀본 지역 - 코벤트 가든 금요일 저녁의 코벤트 가든은 너무나 흥겨워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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