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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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일요일 아침, 세라가 깨우지도 않았는데 일어났다 그리고 묻는다 오늘이 엄마 아빠날 인가?
그때 나는 비몽사몽 이였는데 세라 아빠가 할머니 나라에서는 그렇다고 하니까
잠깐 기다리라고  하더니 이 카드를 주었다.
어제 한글 학교에서 선생님이랑 같이 만들었는데, 카드 안의 그림과 이름은 자기가 적고
그렸다고....

어버이 날에 이제는 카드를 받는 위치가 되었구나
얼마전 영국의 Mother's Day에도 받았는데
세라는 양쪽 어버이날 다 챙기느라 힘들겠네...

그런데
선물은 없냐..........................


꼬리글  -  서울의 부모님께 전화를 드렸는데, 외출 하신것 같다.
               그 외출이 언니들의 식구들과 즐거운 저녁 모임이기를..
               늘 어버이 날 같은 마음으로 부모님을 생각 하면서 살께요...


업데이트  -  카드에 쓴 글은 선생님이 세라손을 잡고 쓴 글이고
                  세라 혼자서 쓴 글은 자기 이름만 ...
                  아이고 한글 학교 한번 다녀오고 저렇게 쓸수 있으면
                  정상이 아니지요...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7704
기본 **** 2005.05.08  23:46

[귓속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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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5.09  00:31

착한 세라~~ ^^*
저도 꽃 한송이(큰애 한테서)랑..
아주 웃기는 편지 하나(작은애 한테서)..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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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5.05.09  01:04

와아... 정말 감동 받으셨겠어요.
저는 -_ㅠ 집에 전화한통 안드린 나쁜 딸이었는데.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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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1 2005.05.09  02:04

이뻐라...
한글 학교 다니는 군요.. 저두 나중에 애 나면 한글 학교 찾아서 보내야 겠어요 ^^ 그림 너무너무 이쁘게 그렸다구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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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세라맘 2005.05.09  07:45

세라 글솜씨가 대단합니다. 한글학교에서 배움을 잘하나봐요. 엄마 가심이 뭉클하셨겠어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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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gnes 2005.05.09  08:41

세라 글씨 정말 잘 쓰네요.
이런 정성스런 한글카드 받으시고 정말 좋으셨겠네요.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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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씨쎄이지 2005.05.09  13:01

세라글씨이뿌게 잘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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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미목 2005.05.09  15:20

정말 세라 글 참 예쁘게 쓰는걸요^^ 음 좋은건 가르쳐야죠 부모님의 은혜는 정말 평생을 다 갚아도 못 갚을껍니다 ..^^ 그 나라에도 어버이날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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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hgom 2005.05.09  21:05

이쁜세라가 착하기까지...완존 천사네요...좋으시겠다...해피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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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오즈 2005.05.09  21:07

와~~ 세라 글씨체가 장난이 아니네요..
세라의 글씨체와.. 글 솜씨에 정말 놀랐습니다~~
해피맘님..
정말 흐뭇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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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채 2005.05.09  21:24

시작이 반인데요 뭐.
내년에는 친필 편지를 받으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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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5.09  22:21

이채님...세라는 무엇인가 끊임없이 그리고 적어서 잘 주어요..
솔직히 내년에는 세라가 한글로 쓴 카드를 받기를 소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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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5.09  22:22

오즈님...선생님이랑 같이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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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5.09  22:23

오곰님...몇년만 기다리세요..하늘이에게 받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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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5.09  22:35

씨쎄이지님...누군간의 도움을 받고 쓴 글씨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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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Joecita 2005.05.09  22:38

어찌 쓰여젔던간에 세라가 손수 만든 카드라 더 감동적이시겠어요...
아이공.. 부러워라.. 우리 민하는 언제나 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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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5.09  22:39

agnes님...파리에도 한인 학교 있다는 이야기 들었는데
님의 큰 아이도 한글로 카드 보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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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5.09  22:42

재원님...나중에 아이 낳으면 꼭 한글 학교 보내세요..
아이들과 모국어로 말할수 있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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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5.09  22:43

카즈마님...자식은 부모님께 365일 어버이날 처럼 생각하면서 살아야 해요
오늘이라도 전화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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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5.09  22:44

로니님...작은 아이에게 받은 편지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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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꽃님 2005.05.10  00:26

흐흐...윤서도 학교에서 적어 왔더군요~
앞으로 효도 받길 바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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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5.11  00:49

꽃님...윤서는 워낙 착해서, 효녀 심청이 보다 더 효심이 깊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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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sheenne 2005.05.29  18:15

세라 다 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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