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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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일기
개설일 : 2003/10/27
 

어느 블로그에서 음악 바톤에 대한 글을 처음 읽었을때
와, 참으로 신선하고 재미있는 네티즌 문화이네 싶었고
부디 누군가 나에게도 기회를 주었음하고 내심 많이 기대를 했는데,
제가 좀 쉰 세대라서 인지 좀처럼 기회가 오지 않더군요..
하지만 혹시라도 기회가 온다면, 온다면 하면서 마음속으로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 생각을 했는데, 아줌마 티 퍅퍅 나는 노래 밖에 생각이 나지 않더군요.
저도 좀 폼나게 클래식 음악 이름도 거론하고 싶고, 유럽음악 이야기도 해야 겠는데
솔직히 아는것이 하나도 없더군요.
그리고 지정학적 영향으로 점점 더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 수준이 되어가서
요즘 저의 심정은 기회가 되면 50년대 60년대의 우리나라 흘러간 노래를 듣고 싶어요.
아.......타향살이 ...이런 노래 같은...


제가 블로그에서 인덕이 참으로 많은것 같습니다.
어제 이틀 사이로 Tazo님, Design & Review님 그리고 오곰님까지 음악 바톤을 넘겨
주셨어요...
많이 감사 드립니다...


1)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 크기..
     저도 솔직히 한 컴맹해서 음악 크기가 얼마인지 몰랐는데, 신랑에게 물어 보니까
     신랑이 256K 정도 될것 같다고 하네요.
     저는 한번도 음악을 다운 받아 본적은 없구요, 그냥 가지고 있는 CD 몇개 음악파일
     만들어서 가끔씩 노트북으로 작업하면서 듣는 정도 입니다...


2)  최근에 산 CD
     영국에서 시디 하나 사려면 거의 28,000원 정도 합니다.
     시디가 세계에서 둘째 가라면 비싼 나라 중의 하나 입니다.
     그래서 자주 못 사구요.
     솔직히 영국에서 산 시디 몇개 없는데, 가장 최근에 산 것은  G4. 입니다.
     그리고 역시 잘 샀다는 느낌 입니다.



3)  지금 듣고 있는 노래..
     미셸이 오늘 낮잠을 자지 않더니 저녁 6시가 넘어서 잠이 들었네요.
     분명이 곧 깰것 같아서, 미셸 자는 동안에 이 글들 작성 하느라 음악을 듣지 않고
     블로킹 하고 있어요..
     CD Player가 부엌에 있어서 음악은 주로 설겆이 하면서 들어요..
    


4)  요즘 즐겨 듣는 노래 5곡
     The Corrs
     Linkin Park
     Alanis
     Tori Amos
     Bjork  ---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이 시디들은 신랑이 같이 쓰는 mp3에
     넣어둔 것들이고 그래서 가끔 제가 mp3 켜면 제 의지와 상관없이 듣게
      되는데, 한 5분만 들으면 두통약 생각이 납니다..
    
     1.  G4  - Creep
     2.  방귀대장 뿡뿡이 (하루에 한번은 꼭 듣게 되는것 같아요_물론 즐겨 듣는 수준은 아니
         지만
     3.  이승철 - 널 보낸 이유 (뭐 흘러간 노래 수준 입니다)
     4.  정재욱 - 다음 사람에게는 ( 이 노래도 꽤 되었지요)
     5.  Robbie Williams' -Greatest Hits (선물로 받은 것이라서 가끔 들어 줍니다)

5)   음악 바톤을 넘겨 주고 싶은 5분..

1.    푸르메님  :  http://kr.blog.yahoo.com/lizzyikim 
                        웬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알고 계실것 같구요

2.    쁘띠바토님  :   http://kr.blog.yahoo.com/nohbully
                            클래식과 샹송을 많이 들으실것 같아요...

3.    Hi-How are you?  :  http://kr.blog.yahoo.com/hayu76
                                      이분도 클래식 많이 들으실것 같은데....
                                      새로 장만하신 mp3에 어떤 곡들이 들어 있는지 궁금해요

4.    독야청청님  :  http://kr.blog.yahoo.com/wondkim#66
                            제 블로그에 오신 큰 오빠 같은 분이신데, 어떤 음악을 즐기시는지
                            궁금해요..

5.    Miracle  :  http://kr.blog.yahoo.com/elijahinblue
                       제 블로그에 오시는 가장 영계 블로거님..
                       누구의 어떤 음악에 열광하는지 궁금하구요...

수 많은 블로거 분들중에서 5분만 선별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3번 추천 받았는데, 15번 추천하면 안 될까요  ^ _ ^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5/1368106
[음악바톤 이어받기] [Hi~ How are you?] 2005.06.07  13:24

최근들어 다른분들 블로그에서  자주보긴 했지만, 이 바톤이 저에게도 오리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설마 나한테 넘어오진 않겠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해피맘님]  과 [불나방님]  께서 저한테 바톤을 넘겨주셨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합니다. 1.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 크기 아직 얼마없긴 한데.... 523.1MB (129곡) 들어있어요 MP3를 구입한지 얼마안되서 요즘은 집에 CD들을 옮겨담고 있어요...

음악 바톤 [푸르메를 찾아서] 2005.06.05  23:20

며칠 전, 해피맘님께서 음악 바톤 을 제게 넘겨 주셨습니다. 미디어가 남발하는 현실이지만, 정작 제 자신은 요즘들어 음악을 잘 안 듣고 있다는 걸 깨닳게 됩니다.  귀에 꼽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MP3 없이 지내고, 그렇다고 오디오로 듣는 것도 아닌 삭막한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대신 일요일에 성당에서 성가 연습하면서, 목 따는 중입니다. ㅋㅋ 1)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 크기..   &n

쿠마모토이야기님에게 넘겨받은 '음악바톤' [DeSiGN&ReViEW] 2005.06.05  05:16

쿠마모토이야기님에게 넘겨받은 음악바톤: 최말봉님으로 부터~ http://kr.blog.yahoo.com/kumamotohong/1246084.html 1.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의 크기는 총? ?! MB ^^; 거의 CD로 다운하여서 듣는데.. MP3는 현재 없구요~ ^^ CD가 자꾸 늘어 나서..앞으로 MP3로 들어야 하나....마나 하는중!! 2. 최근에 산 CD는? 가지고 있는 CD, 즉 다운받아 만들어놓은 노...

해피맘님께 받은 음악바톤☆ [Miracle] 2005.06.02  00:13

1)  내 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 크기 C 드라이버 : 264MB D 드라이버 : 284MB 허걱, 왜이리 많습니까? C 드라이버 ) 상상밴드 앨범, Yiruma 앨범, Funcake 다운로드 파일 외 기타 D 드라이버 ) 애니 OST all-in 뭐, 많이 적었었는데. 다 날라갔습니다. 쩝. 간단한 부연설명하자면, C 드라이버에는 최근 받은 파일들. D 드라이버에는 부산에 있었을 때 구했던 애니 OST 파일들입니다. Fru

기본 J1 2005.06.01  05:54

ㅎㅎㅎ 의지와 상관없게 듣게 되는 노래들.... 가슴에 팍팍 꽂히는 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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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tazo 2005.06.01  07:01

3번 추천받았으니 15번 추천해도 될듯한데...
(저의 셈으로는..^^)
저도 Bjork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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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6.01  09:59

저도 타조님에게 음악바톤 넘겨받고.. 어쩌나 고심하다 겨우 해냈습니다.
이런 거 첨 이라서.. 그치만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바톤 넘겨줄 분 찾다보니 해피맘님은 벌써 타조님에게 받았고~
(나중 와서 보니 더 많은 분들이 또 바톤을 주셨더군요~ 역시 맘님은~^^b)
이 분 저 분 찾아 헤매서 겨우 넘겨드렸는데
많은 분들이 이미 받으셨더라구요.. 제가 굼떠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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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6.01  10:02

아.. 타향살이..
저희 아버지가 즐겨 부르시는 노래지요..
이북 실향민 이시거든요.. 가끔 한잔 하시면 이 노래 부르시는데
듣다 보면 저도 눈물 나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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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6.01  10:16

저도 나이가 들었는지.. 조용필 아저씨의 그 겨울의 찻집.. 이런 노래 들으면 뿅 간다니까요. ^^
점점 나이들수록 음악 쟝르... 이런 것보다는 잘 만든 음악..
그런 음악들을 찾게 돼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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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이채 2005.06.01  13:24

근데 이건 또 뭐하는 거래요.
예전의 행운의 편지 생각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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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keeffe 2005.06.01  20:03

해피맘님~ 넘겨주신 음악바톤... 글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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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즈마 2005.06.01  23:41

쿨럭. 지금 열심히 작성하고는 있습니다만,
움. 움. 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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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01  23:42

카즈마님...기대 만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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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01  23:44

오키프님...음악바톤 빨랑 작성 하셨네요...
숙제 검사하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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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01  23:46

이채님...행운의 편지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만 이 이벤트는 그렇지는 않구요...님도 받으셨던데, 어떤 음악을 선곡 하실지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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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01  23:57

토돌이님...저도 이제 그냥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노래가 좋아요..
그런데 그런 노래들이 다 흘러간 노래라서...
확실히 쉰세대로 진입한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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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01  23:58

로니님...저희 아버지도 이 노래 즐겨 부르셨어요..
그런데 그 모습이 많이 허전해 보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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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01  23:59

로니님...저는 4번 바톤 받았는데,
너무나 오랫동안 음악과 멀리 떨어진 저 사진을 발견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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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02  00:06

타조님...저희 신랑, 비욕 시디 또 구입 했네요..오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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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02  00:08

재원님...아이들 노래도, 신랑이 좋아하는 노래들도, 다 제 취향이 아니라서
가끔은 완전히 소음 공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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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푸르메 2005.06.02  23:20

허걱...해피맘님, 음악바톤이라는게 있었군요. 제가 요즘 음악을 잘 안 듣고 있는데...주말까지 글 써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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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viviane21 2005.06.03  21:47

즐거운 이벤트네요.. 열심히 써볼게요..
근데.. 몰 쓸까나.. 걱정이 심히..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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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aikonstreet 2005.06.05  05:17

저도 감사 드려요.. 쉰시대라뇨?? 미셀과 세라때문에 아마도 거꾸로 가시는듯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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