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mum (gayong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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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 2003/10/27
 










카다로그 작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버스 정류장 앞의 책방에서
An Vrombaut의 사인회가 열리고 있어서 잠깐 들렸다. (버스 기다리는 동안)
그 친구왈 - 사진기 안 가지고 왔는데, 나 사진좀 찍어죠..
그래서 몇장 사진 찍어서 이메일로 보내주기로...
그녀는 친절하게 아이들에게 직접 동화책을 읽어주고, 그림도 같이 그려주고...
세라도 몇장 그리며 그녀와 이야기를 나누웠다..

http://kr.blog.yahoo.com/gayong19/trackback/10196/1368463
기본 팬더 2005.06.13  09:05

멋진 동화작가네요 ^^
아이들과 함께 호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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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섭냥이 2005.06.13  14:03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세라는 항상 좋은 경험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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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3  21:31

섭냥님...엄마를 잘 두어서... ^ _ ^가 아니고
좋은 기회들이 많아서 저도 늘 감사히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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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3  21:36

민주대디님...정말 권위의식 없는 상냥한 이웃같은 동화작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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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토돌이 2005.06.14  06:16

동화작가들은 정말 궁금해요.. 어른들을 위한 소설을 쓰는 분들하곤 또 다를거 같다는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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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ronnie 2005.06.14  12:55

그곳 동네 서점은 이런 이벤트가 자주 있는 것 같아요..
너무 좋아보여요~~ 부럽네요~
세라, 안에 입은 셔츠가 눈에 많이 익네요... ㅎㅎㅎ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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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현맘 2005.06.14  16:45

참 좋은 동네여요~~~
동화작가가 직접 읽어주는 동화라.. 넘 근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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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Cristina 2005.06.15  03:20

와아~참 좋은 경험이네요.
작가에게도 좋은 시간이었을테죠.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 또 다른 영감이 떠오를 수도 있고...
암튼 부지런히 아이들 챙기시는 해피맘님..본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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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허보경 2005.06.15  04:53  [81.131.34.27]

갑자기 미쉘과 로렌스가 동갑나기인게 번득..우리 같이 좋은 동화책 정보교환 어떤가요? 로렌스가 무지 책을 좋아하는관계로 책사기 바쁘고, 도서관 다니기 바쁘고, 서점가기 바쁘거든요..:) 책도 좋은책 있고, 나쁜책 있잖아요..서로 좋은책은 정보교환해요~ 참고로 저랑 마크는 julia donaldson꺼를 좋아합니다. 참..저는 어느 이유로 한국 동화책도 많아요..필요하심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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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5  21:49

허보경님...남편분의 성함이 마크 or 다른 자제분 성함이 ...
저희 신랑 이름이 마크 거든요...
참, 저희 신랑이 책에 관련된 일을 해서 집에 낡았지만(무척 낡았음)
어린이 책 있는데, 필요하시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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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Happymum 2005.06.15  21:54

크리스티나님...저 작가와는 정말 우연히 많이 만나요...
월요일날 제가 보내준 사진을 보더니 자기 웹사이트에 이용하고 싶다고 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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